직장인분들 윗상사에게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라는 표현은 예의가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온라인 커뮤니티를 보다가 직장 상사에게는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라고 말하는게 예의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갑론을박이 있더라고요?
왜그런건가요? 저도 어른분들에게 좋은 의미로 한번씩 쓰는 표현인데 이게 왜 예의가 없는건지 궁금하네요.
실제로 직장상사이신 분들이 있다면 후배 직원이 프로젝트 끝내고 수고하셨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라고 하든지 먼저 퇴근할때 수고하십시오~ 고생하십시오~~라고 말하면 기분 나쁜가요?
저 사람 못 배운 사람이네 라는 생각이 드나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원래 수고했다 이런 표현은 과거에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표현이였으나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라는 표현은 현재는 위아래를 막론하고 흔히 쓰는 표현이 되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라는 표현 후 누군가 지적을 한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사용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라는 인사는 가장 흔히 사용되는 인삿말인데요...
원래는 수고하다, 고생하다라는 표현은 동료 혹은 아랫사람에게 하는 표현으로 비춰 질 수도 있습니다.
이에, 커뮤니티에서 갑론을박이 있는 듯 하구요.
다만 현재는 이러한 인식보다는 흔한 인삿말로 치부되기 때문에,
전혀 논란의 문제로 삼을 거리로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사를 하는 모습이 윗분들에게는 더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와 고생하셨습니다. 상사나 동료에게 예의를 갖추어 감사의 뜻을 전할 때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다만 상사의 성향이나 조직 문화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표현들은 상대방의 노고를 인정하고 감사하는 뜻으로 받아들여지며 예의없는 표현으로 인식되지는 않습니다.
직장에서 윗상사분에게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표현은 매우 좋은 표현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라는 표현을 예전에는 많이 썻는데 그것보다 수고하셨습니다.가 더 예의바른 것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실제 높은 위치에 있는 분들에게 상기 표현을 했을때 기분 나빠하시는 분들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사실 좀 일 넘기고 가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서 그냥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이렇게 인사하고 나오기는하죠. 나만 집에 가는 느낌이 들어서요!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런 단어는 윗사람이나 아랫사람을 불문하고 다 쓰는 말이 아닌가요? 직장에서 윗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새 많으셨습니다 등은 상시 쓰고 있습니다.
요즘은 직장상사와 업무에 고생하셨습니다 또는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 사용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공직사회에서도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용어의 문제라기 보다는 사람이 누구인가에 따라 판단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는 웃어른이 손아랫사람에게 하는 말로 알고있으나 요새는 그런거 구분없이 인사말처럼 사용하긴합니다. 직접적으로 불편함을 언급하지않으면 크게 신경안쓰셔도 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의 인사는
위 아래 동료에게 모두 쓰기는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직장 상사에게는
수고하셨습니다. 보다는
좀 더 부드럽게 느껴질 수 있도록
고생 많으셨습니다. 를 더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는 어떨까요?
제 생각에는 표현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그 얘기 할 때 주변 상황이 더 중요 한것 같아요.
예를 든다면 본인 일을 다른 사람한테 떠넘긴다든가 다른 사람들은 야근 하는데 본인은 일찍 퇴근 한다든가 등등의 상황에서 이런 말을 하면 얄입겠죠. 말하는 사람보다 듣는 사람이 입장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직장상사분들에게 수고하셨습니다 나 고생하셨습니다 라고 하는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 대부분 직장에서 서로간에 격려하는 말로 위와같은 표현을 자주 합니다.
상사에게 말해도 됩니다.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도 직원들에게 외근 갔다 오면 수고하셨습니다 또는 고생하셨습니다. 인사를 듣는데 오히려 생각해주는 거 같아 고마음을 느낍니다. 사람 성향에 따라 받아 들이는 것이 달라서 논란이 되는 거 같은데 그래도 대부분 사람들은 좋게 해석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마다 다를수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잘못된 인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상사에게 어떤 수고에 대한 인사에 하나임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윗사람에게 쓰면 안된다고 배우긴 했지만
현실에선 다 무슨뜻인지 알고 통용해서 쓰는거잖아요 ? 이론과 현실에서의 사용적 괴리가 나타나는 건데
노고가 많으셨다는 뜻인 걸 누가 들어도 이해되고 상사를 깎아내리려고 하는 말이 아닌 걸 알면서도
그걸 굳이 꼬아듣는 상사분도....이상한 것 같아요...
저라면 속으로 이상한사람이네 생각하고
아 죄송합니다 몰랐습니다. 하고 다음엔 다른 인사로 대체할 것 같아요
그럼 뭐라고 표현하나요?라고 상사에게 되묻고 싶지만 그러면 또 말대꾸 하고 있네라고 하실거예요. 달리 대체 할 다른 표현이 없지 않을까요?
혹시라도 "수고하셨습니다""고생하셨습니다"라는 멘트를 날릴 때 머리를 숙이지 않고 시선을 마주보고 하면 예의가 없다라고 생각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평소 님의 언행에서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말트집을 잡으려는 의도일 수 도 있을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말이 맞아요
어느정도 사회관습이 있다면 따라야겠죠?
혼자 살아가는 세상은 아니잖아요?
그걸 이해해주고 넘어가는 사람이 있고 지적하는 사람의 차이일뿐 대부분 알고도 넘어가는걸 겁니다
사회란게 상호작용하면서 살아가는 세상이기 때문에 그냥 맞춰주면서 살면됩니다
불편하다는 사람에게는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물어보고 그사람이 원하는대로 말해주면돼요 심각하게 생각할 거 없습니다
상대방 말에 귀 기울여준다면 상대방의 호감도 증가 할거고 여러모로 손해 볼일은 생기지 않을겁니다
잘 맞춰가면서 살아가세요 너무 모나게 행동해서 손해 안봐도 돼요
인사는 마음의 표현이 아닐까요!
인사하는 것에 예의를 따로 갖추어야는지요?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이 문제겠지요. 아주 지극히 정상적이라 생각합니다~~
인사는 상대를 미소짓게 하죠!
덩달아 나도 미소짓게 되구요~
직장 상사께 내가먼저 퇴근 할때는,
과장님,부장님 일이있어 제가 먼저
퇴근 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이렇게 말하고 퇴근하시면 됩니다.
사실 윗사람에게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라고 하는것은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수고하세요~, 고생하세요~ 라고 한다면 상대에 따라서 기분 나쁠수도 있어요.
그런말 하는사람이 못배운겁니다 그냥 꼰대마인드가 장착된거에요
대부분은 맥락을 읽고 별생각안하는데 머리가굳어 꼰대가 되면 별것도아닌걸로 트집을잡죠 특히 수고하셨습니다는 수고했다는 말이 예전엔 상급자가 하급자게에 하던말이라 그럴수라도 있다쳐도 고생하셨습니다가지고 뭐라하는건 걍 ...
안녕하세요. 산에서 내려온 딱따구리입니다.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원래 비싼 사람에게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말은 쓰는 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고 하셨습니다. 라는 표현을 사용해도 관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