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답답할때 갈만한 여행지가 있을까요?
괜시리 마음이 울적하고 어디론가 여행이라도 잠간 다녀오고 싶은데 심신에 안정을 찿고 힐링할수 있는 좋은곳이 어디 없을까요? 왠만하면 산보다 확트인 바다가보고 싶은데 어디 좋은곳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산을 추천드린다면 응봉산을 추천드리고 싶었지만, 확 트인 바다를 생각하신다면 부산에 해운대도 괜찮고, 속초 해수욕장도 괜찮고, 강화도 쪽에 가보시는것도 아주 힐링이 되실겁니다.
저도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산 또는 바다를 가는데 확실히 바다가 공기도 좋고 맑은 그런 느낌이 있어서 심리적으로 안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저도 바닷가에서 큰 파도가 부서지는 모습을 보며 답답함을 달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우리나라가 3면이니 만큼 서해, 남해, 동해 중 한곳씩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서해는 전라북도 부안 변산에 위치한 채석강을 추천합니다.
채석강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경승지. 전라북도 기념물 제28호이며, 변산반도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변산반도 서쪽 끝의 격포항(格浦港) 오른쪽 닭이봉(鷄峰)일대의 1.5㎞의 층암절벽과 바다를 총칭하는 지명으로 변산팔경 중의 하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남해는 버스커버스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수 밤바다의 여수입니다.
여수는 해변도시로서는 너무나 깨끗하고 아름다운 야경과 여수예술랜드리조트(조각공원, 3D트릭아트 뮤지엄, 환타지아 서커스, 공중그네, 스카이워크 및 짚라인, 미다스의 손 조형물 등) 등 가볼곳이 너무 많습니다.
동해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여름휴양지인 속초 앞바다입니다. 설명이 필요없겠죠. 저는 여름보다 겨울바다를 선호해서 겨울에 더 많이 간 기억이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종원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그런 곳은 없습니다.
어디를 가나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로 인해 또 다른 스트레스를 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특히 혼자하는 여행은 그만큼의 위험부담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여행이 필요하시다면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해보세요.
수십 혹은 수백가지의 정보가 보일 겁니다.
그중에서 본인이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시면 간단합니다.
혹시 그 조차도 귀찮거나 걱정이 된다면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말고 맛있는 것을 드셔보세요.
좋아하는 영화나 혹은 tv프로를 시청해보세요.
음악을 듣는 것도 좋겠네요.
심신의 안정을 위해 여행이 필요하다고 하신 것 같습니다.
떠나고 싶다면 목적지를 정해놓지 말고 그냥 떠나보는 것도 좋습니다.
여행을 가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심신의 안정이 필요한 것인지 먼저 고민을 해보세요.
그리고 필요한 것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아 보는 게 더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