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이 실제로 상용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블록체인은 기술이기 코인같은 화폐가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다들 블록체인의 보상에 금전적 거래에 신경을 많이 쓰고있지만 기술이라는걸 알고 있으면서도 금전거래 및 상용화를 기대하고 있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은 실정이죠
혹시 실제로 상용화된 사례가 있는지(카카오 같은 사례는 아직 상용화라 생각되지 않습니다.)와 블록체인기술과 암호화폐가 구분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최근에 맘카폐를 중심으로 CU편의점에서 암호화폐인 페이코인을 사용하여 결제하면 50% 할인된다고 하며 페이코인 앱이 마비된바가 있습니다. 이러한 예는 하나의 실례에 불과하며 현재는 암호화폐 대중화는 이미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암호화폐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안전성과 신뢰성, 편의성 및 현금 사용 대비 혜택이 주어져야 합니다.
2020년 현재 암호화페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위해 암호화폐에 대한 특금법이 발표되어 2021년 10월부터는 세금이 부과됩니다. 암호화페 투자자 중에는 세금 부과에 반색하는 반응이 많이 있는데 반하여 이는 암호화폐 사용에 대한 정부 차원의 보호장치 강화로 신뢰성과 안전성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암호화폐 중에 우리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 페스트 푸드, 교통 요금, 숙박 등에 암호화폐를 사용하고 있고 이를 사용시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고 있어 실제 사용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암호화폐 디파이 분야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은행 등의 전통금융이 담당했던 대출 및 저축부분에서 크게 잠식해 가고 있는 설정이며 이는 보험분야로도 크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페이로 스마트폰 구입, 현대 코인으로 자동차 구매 등의 글로벌 대기업이 자체 코인을 발행하여 그 기업 대표상품 구매시 가종 혜택을 주어 암호화폐 확장에 크게 힘쓰고 있습니다.
2021년 각 나라별로 디지털 통화 (CBDC)의 발행을 계기로 암호화폐의 대중화를 크게 확장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이미 많은 기업체 및 기관에서 연구 및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IBM, Oracle등을 포함하여 국내에서는 삼성SDS에서 오래전부터 연구 하고 있죠.
그리고 최근에는 정부에서도 많은 블록체인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가 당장 나오지는 않지만..미래의 산업이라는 의견에는 기업과 기관 모두 동일한 의견을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기업과 기관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므로 때가 되면 실생활에서 접하게 될 날이 오게 될것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일반인이 피부로 느끼기에는 최소 5년은 걸리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는 분리가 가능합니다.
정부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은 암호화폐 없이 블록체인 기술만 적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러다보니 조금 블록체인 기술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프로젝트들도 있긴 합니다.
그리고 암호화폐에는 당연히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는거죠.
B2B(기업 대 기업 비즈니스) 또는 G2B (정부 대 기업 비즈니스) 와 같은 경우에는
암호화폐 없이 블록체인 기술만 적용할 수 있는 분야도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것이 어떤 가치가 있는것인지는 개인적으로 의문이긴 합니다..
관련해서 쓴 칼럼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분리가 가능한가?
안녕하세요 블록체인은 이미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어디에 쓰이고 있는지 일반인들이 쉽게 인지하거나 알 수 없을 뿐입니다.
구체적으로 한가지 예를들어 이통3사의 본인인증 앱인 PASS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에도 이미 블록체인을 기반한 신분을 도용하거니 위조 및 변조가 차단되는데 특화되어 있는 블록체인 기술은 쓰이고 있습니다.
다만 저의 걱정은 이런부분입니다.
이 서비스에 참여자인 SKT,KT,LGU+,경찰청 등등 중앙화된 조직들이 과연 해당 서비스를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서 조작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어디에서 오는가?
결국 블록체인 기본 시스템의 핵심은 '신뢰' 의 문제인데 우리는 과연 SKT,KT,LGU+,경찰청 등등 이러한 곳들이 블록체인시스템을 악용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어디서 할 수 있는가? 저렇게 보면 저 서비스의 노드는 저 4곳 뿐인 셈인데 과연 저 중앙화된 존재들의 감시/관리의 기능을 우리가 얼마나 '신뢰' 할 수 있을까?
이런 중앙화에 관한 문제가 바로 블록체인과 그 보상체계인 암호화폐가 한몸일때에만 해결가능성이 높아지는 부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