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에 열이 많은데 낮추는 방법은 없나요?
미용실에 가면 두피가 많이 빨갛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머리에 열이 많아서 그렇다는데요.
두피에 열이 많으면 탈모가 올 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평소에 두피에 열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선천적으로 두피에 열이 많은 사람이 있고 매운 음식을 먹거나 찜질방, 온도에 따라 두피에 열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계절 변화, 스트레스로 인해 두피가 일시적으로 붉어진 경우 주변 환경을 개선시켜줌으로써 붉은 두피를 개선할 수 있는데요.
실내 온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기, 스트레스 해소만 해도 많이 개선이 됩니다.
또한 두피 쿨링 샴푸, 저자극 샴푸로 붉은 두피를 개선할 수 있는데요. 샴푸는 두피 컨디션에 따라 그때 그때 바꾸어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무엇보다 머리를 말릴 때 최대한 미지근한 바람으로 머리를 감고 바로 말리는 습관이 중요하고요. 젖은 머리를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두피 건강에 매우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두피에 열이 많으면 땀, 피지가 모공 사이를 막을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머리를 말릴때 최대한 보송하게 물기 없이 잘 말려주는 것이 중요하고요. 적은 양의 샴푸로 아침, 저녁 2번 머리를 감는 것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피부과에 가서 검진받는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몇년전에 두피가 빨갛고 가렵고 비듬같은것이 많이 나와 미용실가기가 두렵고 챙피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은 피부과에 가서 확인해 보았더닌 지루성 두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샴푸도 한방제료로 만든 지성 삼푸를 사용하고 나서 완전히 완치 되었습니다.
일단은 지성 샴프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싶네요
그리고 아래 내용은 일반적인 권장사항이지만 같이 병행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겁니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샴푸를 해주십시오.
샴푸를 꼼꼼히 해주시고 여러번 헹궈 잔여물이 남지않게 해 주십시오.
드라이는 찬바람으로 두피와 모발을 전부말려줍니다.
두피열감이 많거나 쌔지면 탈모도 오기 마련인데요
저도 몇년전에 두피열감과 탈모는 아니지만 모발이
가느러지는것 같아서 쿨링삼푸를 써봤는데 효과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장시간 모자같은거 쓰지 마시구요.
또!! 탈모로 고민하는분들이 한의원에 많이들 가는데
제 경험상ᆢ효과는 없습니다.
그냥 몸에좋다는 독소배출 효과의 한약 몇십만원짜리
지어먹으라고하고, 1주일에 한번씩 머리에 침맞는거
그게 다에요. 절대 가지마세요~
일단 반신욕이나 족욕을 꾸준히 하는 것은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반신욕 또는 족욕을 하게되면 우리몸 인체에 피가 잘 순환이 되기때문에 좀더
열을 분산시킬수가있습니다.
반식욕이나 족욕을 한번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꾸준히 해주셔야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다른 방법은 일찍 자고 많이 자는 것입니다. 이 모든 생활리듬은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헤나팩이 효과가 아주 좋구요.
머리를 잘 빗어주거나 자극을 주러서 혈약순환이 되게 해주는것과
생감자 팩을 하면 열도 내리고 흰머리 예방에도 좋으며,
오이팩도 좋구요.
맥주팩도 좋습니다.
가장 좋은것은 뭐니뭐니해도 자극을 주어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면 머리의 열은 내려가고 하체의 찬기운이 위로 올라가니 그걸 수승화강이라고 합니다.
발 담그고 앉아서 티브이 보며 머리를 쓱쓱 긁거나 빗거나 하며 혈액순환을 시켜서 머리쪽
혈관에 피가 많이 돌게 도와주세요.
머리에 열이 오르면 두피가 뜨거워져
두피건강을 저하하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탈모가 나타날 수 있어
초기에 두피열을 잡아줘야 합니다.
우리 몸의 열을 다스리는 장부는 바로 신장입니다.
신장이 약해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머리로 열이 몰리게 됩니다.
두피열을 내리기 위해서는 신장을 회복해야 합니다.
신장이 약화되는 이유는 선천적인 이유도 있을 수 있지만,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때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스트레스, 수면 부족, 과로, 음주, 흡연 등의 생활패턴을 개선하여
신장에 무리를 주는 것을 자제해야 합니다.
두피열 관리법 관련해서 질문주셨는데요.
두피열 제가 전에 진짜 심해봐서 잘 알아요... 저는 솔직히 첨엔 두피열이 꼭 개선해야 하는 것인지 모르고
방치했었어요. 근데 문제는 이게 탈모로 이어지더라구요 머리가 엄청 쉽게 빠질만큼 모근이 약해졌어요
두피 염증도 심해서.. 샴푸를 아무거나 썼다간 다 뒤집어졌죠.. 그래서 그 당시 두피 토닉이라던지
샴푸바 같은 두피열에 좋다는 것들을 이것저것 사용해봤는데.. 쿨링감은 있긴 하지만.. 별 도움이 안 됐어요.
그렇게 돈만 엄청 쓰고... 두피열은 열대로 나고 그런 상황이었는데, 헤어디자이너 친구가 저보고 모환이랑,흑삼전탕, 곤약세라미드를
먹어보라고 하더라구요.
친구도 스텝들 몇번 헤어모델 해준다고 머리에 이것저것 시술을 받다가 두피가 엄청
예민해져서 두피열도 나고 다 뒤집어 졌었는데, 이 3가지를 먹고 진짜 모근이 짱짱해졌다면서요.
모환은 두피열을 내리는 성분은 물론이고 두발에 필요한 영양분들이 골고루 들어가 있고 흑삼전탕은
영양소도 많고 혈액순환에 좋아 꼭 같이 먹어야 두발을 제대로 관리할 수가 있다고 했어요. 또 곤약세라미드
같은 경우엔 이게 피부영양젠데 두피도 피부나 마찬가지라고 두피열 때문에 예민해진 두드름이나 두피장벽을
관리하려면 3가지 다 먹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할튼 친구 말 듣고 전 3가지를 한꺼번에 먹었는데 와.. 진짜 대박... 제가 체감하기에도 두피가 근지러운게
점점 사라지고 두피열도 확 줄더라구요. 그렇게 점점 두피에 잔뜩 나있던 염증들도 싹 사그라들고, 많이 빠졌던
정수리쪽 모발들이 엄청 채워졌어요! 이렇게 관리가 쉬운것을... 요샌 자주 생겼던 비듬도 잘 안 생기고 너무 신기해요~
두피를 건강하게 꾸준히 관리하는 중이예요 ㅎㅎ 님도 정말 더 시간낭비 마시고 저 처럼 제대로 관리해서
심각한 탈모까지 겪는 일 없으셨음 좋겠네요! 여유가 안되시면 꼭 모환이랑 흑삼전탕 이 2가지라도 먼저 드시면서
관리해보세요! 그럼 관리 잘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