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는 주식처럼 경제원리로 바뀌는건가요궁금합니다
가상화폐 시세는 주식처럼 경제원리로 바뀌는건가요
매입. 매도 투자자들의 심리에 따라 시세가 바뀌는건가요? 하루종일 변동 있는가 같던데 오밤중에 왜 바뀌죠
가상화폐 처음이라 아무것도 몰라요
기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따라서 판매하려는 사람에 비해 사고 싶은 사람이 많으면 가격이 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의 경우 일정 비율 이상의 주식을 가진 사람이 주식을 많이 판매하면 회사의 경영권에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규모로 판매를 하면 의무적으로 공시를 해야 합니다.
반면 가상화폐는 그렇지 않습니다. 팔아도 회사 주권에 아무런 양향이 없습니다. 또한 발행한 측에서 몰래 팔아도 처벌이 없습니다. 심지어 발각되기 전꺼지는 말도 안합니다 (최근에 일어난 사례가 있습니다. 고소가 무서워 명시하지는 않겠습니다).
이런 점들이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아주 기초적인 개념부터 말씀드릴게요.
주식은 24시간동안 장이 열리지않습니다. 열리는시간에만 열리고 닫히는시간에는 닫힙니다.
그리고 상한가 하한가가 존재해서 급등과 급락의 폭이 정해져있습니다.
가상화폐는 24시간동안 거래가 됩니다. 그리고 상한가 하한가가 존재하지않아서 급등과 급락의 폭이 정해져있지않습니다.
가상화폐의 경우는 원래는 세계증시와는 별개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이라크전쟁위험이있을때
세계증시는 전쟁에 대한 두려움으로 전체적으로 하락하는모습을 보였지만, 가상화폐의 경우는 상승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디지털 금이라는 평가를 받고 대우를 받았기때문이죠. 금은 전쟁위험시 가치가 상승합니다. 하지만 , 코로나 이후 가상화폐 역시 세계증시를 따라가는
추세로 바뀌었고 반감기까지겹쳐서 현재 계속 상승중입니다. 이 추세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모르지만, 세계경제의 호황, 그리고 유동성
비트코인반감기이후 수직상승으로 봤을때는 단기적인 상승은 예측이됩니다.
그리고 가상화폐는 전세계까지는 아니지만 해외가 시세를 주도하고있습니다. 한국과 해외다른나라는 시차가 존재하죠?
한국에는 새벽일지라도 지구반대편은 아침인경우와 같다고 생각하면됩니다. 저희는 잠잘시간이지만, 반대편은 이제 아침인거죠.
하지만 원래 매매하는사람들은 밤낮이 없습니다. 항상 깨어있다고봐야죠 특히 가상화폐의 경우는 24시간거래가되기때문에
이것만 알아두세요.
가상화폐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