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포르테 시럽 계열에는 디히드로코데인(진해 성분)과 클로르페니라민(항히스타민) 그리고 dl-메틸에페드린(기관지 확장 작용)이 함께 들어가서, 15일처럼 길게 복용하면 졸림, 변비, 어지럼 같은 부작용과 함께 “습관성” 우려가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dl-메틸에페드린 성분은 두근거림이나 혈압 상승 쪽으로 영향을 줄 수 있어 고혈압이 있으면 더 짧게 쓰는 편이 안전합니다. 처방받은 기간이라도 보통은 기침이 가라앉으면 바로 중단하고, 2주 가까이 계속 먹어야 할 정도로 야간 기침이 남아 있으면 기침 원인(후비루, 역류, 기관지 염증 등)을 정리해 복용 구성을 조정하는 쪽이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