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 있습니다.
고양이는 사료가 바뀌어도, 옆집에서 못을 박아도, 지나가던 차가 경적을 빵하고 울려도, 바람이 창문을 미세하게 흔들어도
그 모든 변화를 스트레스 요인으로 받아들이고 반응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하부요로기계 증후군이 있었던 고양이의 경우 이런 반응으로 인하여 특발성 방광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참치 간식에 물을 흥건하게 섞어주신것,
매우 잘하셨고 앞으로 최소 1주일간은 지금처럼 물을 많이 먹을 수 있게 도움을 주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요도를 막을 수 있는 플러그의 조각들이 뭉쳐지기 전에 오줌을 통해 배출 시켜버리면 특발성 방광염과 이로인한 오줌줄 막힘이 현저하게 감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