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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텐렉237
의로운텐렉23723.05.02

10개월 여아 갑자기 눈에서 눈껍이 엄청나요

10개월 여아에요

갑자기 어제 자고일어나서부터 눈껍이 아주많이 나서 눈을뜨지못해서 손수건에 물묻혀서 떼어줬어요

요새 송진가루가 날려서 그것때문에 그런거 같기도하고. 감기기운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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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 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봄철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꽃가루와 황사현상으로

    인해서 눈병과 눈이 찝찝한 경우가 많으니 와출후 깨끗하게 세안하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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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눈꼽은 기본적으로 눈물이 말라 생기는 것이며 따라서 눈물이 많이 흘리는 사람일 수록 눈꼽이 더 자주 끼게 됩니다. 감기에 걸리면 눈꼽이 잘 끼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감기에 걸릴 경우 결막이 자극을 받아 눈물의 발생량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많아진 눈물로 인해 눈꼽이 낄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다만 눈물이 많아졌다고 해서 무조건 눈꼽이 많이 끼는 것은 아닙니다. 눈물은 눈물샘에서 생성되어 눈을 적시고 난 후 소위, 눈물길로 잘 알려져 있는 관을 통해 코로 빠져나가는 기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이러한 눈물길의 발달이 성인에 비해 덜 되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아이들은 감기에 걸렸을 때 성인에 비해 좀 더 눈꼽이 잘 끼는 특성을 가지는 것이며 일정부분 이러한 현상은 정상 범위에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감기에 상관없이 눈에 생긴 결막염으로 인해 눈물이 고이고 이로 인해 눈꼽이 증가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눈꼽이 자주 끼는 아이들은 유념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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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미선 아동 유아 전문가 입니다.


    꽃가루에 의한 알러지 반응으로 보여 집니다.

    꽃 가루 알러지의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꽃가루에 노출되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 오전 6시부터 10시 사이에는

    꽃가루가 많이 발생하므로

    실내에 머무시는 걸 추천드리며,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되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여

    꽃가루가 체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막아야 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셨더라도

    눈을 비비는 행위는 위험하니 삼가해주세요!


    그리고 실내에 있을 경우에도

    창문과 문을 닫아 꽃가루가 실내에 들어오는 것을 최대한 막아야 하는데요.


    공기청정기를 활용하여 실내 꽃가루 농도를 낮추거나

    없애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증상이 나타날 경우엔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항히스타민제와 충혈 완화제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꼭 의사와 약사 상담 이후에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과민반응 정도에 따라


    심각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증상이 심각하다고 판단이 될 경우


    빠르게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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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02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세균성 결막염에 걸렸을 때는 콧물 등의 감기 증상은 없지만 누런 눈꼽이 심하게 생기며 눈이 충혈될 수도 있기 때문에 소아과나 안과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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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송진가루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결막염이 생긴것으로 보여집니다. 또 속꺼풀이 아이의 눈을 찌르고 있는 상황일 수도 있구요, 가급적이면 바로 병원에 내원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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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눈꼽이 누렇고 끈적하다면 세균성 결막염이나 각막염 증상일 수 있습니다.

    또한 눈꼽이 투명하고 가늘고 흐르는 눈꼽이라면 바이러스성 결막염일 수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료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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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눈꼽이 많이 끼면 결막염 증상일 수 있습니다.

    눈이 충혈 되었는지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또는 아이가 가려워 하게 되면 절대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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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2~3개월 정도 된 아기의 눈에 눈꼽이 끼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이것은 눈에서 코로 이어지는 눈물길이

    막혔거나 너무 좁아서 남은 눈물이 코로 흘러 들어가야 하는데

    잘 빠지지 못하고 세균이 붙어 눈꼽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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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옥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눈에 눈곱이 심하게 끼었을때 그냥손으로 떼지 말아야해요 가제손수건에 식염수를 묻혀 눈곱을 부드럽게 만든후 살살 떼어내는게 좋아요.눈곱이 많이 껴 눈이 잘떠지지 않을때는 따뜻한 물수건을 눈 위에 살짝 덮어 눈곱을 녹인 다음 떼어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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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외부활동이 많은 경우에도 눈꼽이

    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피로하거나 그래도 눈꼽이 많이 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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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건 백프로 결막염입니다. 내일 당장 안과부터 가보시고 요즘 감기와 결막염이 동반되어 오니 소아과 진료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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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눈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범했다면 눈꼽이 많아질수있습니다

    최근 황사나 송진가루 꽃가루등이 요인이 될수도 있기에

    병원에 우선 가보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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