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산책할 때 소변을 자주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집에서는 소변을 그렇게 자주 안보는데, 강아지와 산책할 때 보면 소변을 자주 봅니다. 강아지가 산책할 때 소변을 자주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산책을 할 때에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은 우리가 그것을 전문용어로 마킹이라고 합니다 마킹을 자주 하는 이유는 자기의 냄새를 이곳에 뿌려 둠으로서 이 곳의 영역이 나의 것이라는 것을 다른 동물들에게 알리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것을 위해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산책을 할 때에 자기 영역을 표시 하는 방법으로 마킹 하는 행동을 합니다 자기 냄세를 뿌려놓는 것이지요 나의 영역이니까 함부로 들어오지 말고 침입 하지 말라는 표시 입니다 가는 곳 마다 그렇게 해놔야 다른 강아지나 다른 동물들이 겁을 내고 이곳에 주인이 있구나 하고 알아 본다는 것입니다 그 행동이 바로 이 행동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소변을 보는 것은 마킹이나, 일종의 본성이 남아서 그렇습니다.
대체로 강아지들이 실외배변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렇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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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산책을 하면서 소변을 자주 보는 이유 중 하나는
산책 회수가 부족해서 방광이 팽만한 시간이 많아 방광 무력증이 일부 발생하여 한번 배뇨시 방광내 오줌을 완전히 싸지 못해서 점차 수죽하는 방광에 의해 상대적으로 뇨의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이 최소기준을 충족시키시고 산책량도 점차 증가 시키시기 바랍니다.
또한 몇방울씩 여러곳에 오줌을 싸고 다니는건 일종의 영역표시, 지역 강아지들과의 교류 행위 입니다.
인간으로 따지면 SNS를 하는것이니 즐기라고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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