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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문어80
조용한문어8023.02.24

아주 높은 곳에서 개미를 떨어뜨려도 개미가 안죽는 이유가 뭔가요?

초고층빌딩 같이 높은 곳에서 개미를 떨어뜨려도 안죽는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중력이 존재하는 이상 개미도 아래로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 어떻게 안죽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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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중력도 있지만, 마찰력이 커서 빠른 속도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밀도가 낮은 물질은 자유낙하시 공기에 대한 마찰이 커서 종단속도가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개미와 같은 곤충은 죽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실제로 초고층빌딩에서 개미를 떨어뜨려도 개미가 죽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개미가 자신의 체구와 몸무게 비율이 크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즉, 개미의 몸무게가 작기 때문에 공기 저항과 개미의 체형이 서로 맞물려 떨어지는 속도가 느려져서 개미가 안전하게 땅에 착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개미는 떨어지는 순간 몸을 곧게 펴고 다리를 벌리면서 공기 저항을 최대한 활용하여 떨어지는 속도를 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개미는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비교적 안전하게 착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개미는 매우 가볍기 때문에 종단속도의 영향을 받습니다. 즉 매우 높아도 속도는 빠르지 않죠. 긜고 땅에 떨어졌을 때 받는 충격을 거의 모두 몸이 흡수를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개미의 몸무게가 매우 가볍기 때문에 공기 저항이 크지 않습니다. 또한 개미의 몸은 크기에 비해 매우 단단합니다. 따라서 개미가 땅에 부딪혀도 충격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개미가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안죽는 이유는 개미의 몸 구조와 체내 구성물의 특성 때문입니다.


    우선, 개미의 몸은 작고 경량이며 여러 개의 다리와 신축성 있는 외골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개미의 몸 속에는 알칼리성의 액체가 존재합니다. 이 액체는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며, 떨어지는 과정에서 개미 몸 내부의 액체는 압력이 분산되어서 개미의 몸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시켜줍니다.


    마지막으로, 개미의 다리와 발톱은 충격을 흡수하고 튀어오르게 해주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리와 발톱의 구조는 개미가 땅에 붙어서 움직이는 데도 도움을 주지만,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도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개미는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안전하게 생존할 수 있습니다. 단,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거리가 너무 멀거나 충격이 너무 강하면 생존하지 못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4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주 높은 곳에서 개미를 떨어뜨려도 개미가 죽지 않는 이유는 바로 개미의 체형과 중력의 상호작용 때문입니다. 개미는 자신의 체형과 무게에 비해 매우 작기 때문에 공기 저항이 크지 않아서 떨어지는 동안 느끼는 중력의 힘이 상대적으로 작아집니다. 또한 개미의 다리와 발톱은 매우 작고 단단해서, 개미가 땅에 닿기 직전에 발톱을 이용해 지면을 붙잡아 자신의 낙하 속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주 높은 곳에서 떨어뜨려도 개미는 상대적으로 더 많은 시간 동안 떨어질 수 있고, 땅에 부딪히는 충격을 완화할 수 있어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든 물체는 높은곳에 있으면 위치에너지를 갖고, 이는 질량과 높이에 비례하게 됩니다. 개미의 경우 아무리 높은곳에서 떨어져도 질량이 아주작기때문에 땅에 떨어졌을 때 받는 힘이 적고, 그 적은힘은 개미의 표피에 미치는게 적은거죠.

    그래서 죽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선요섭 과학전문가입니다.

    개미가 어떤 높이에서 떨어져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개미는 탁자 높이나 나뭇가지 같은 적당한 높이에서 떨어져도 살아남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고층 건물과 같은 높은 곳에서 무적은 아닙니다.

    개미가 적당한 높이에서 떨어져도 살아남는 것은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인해 더 큰 생물보다 종단 속도가 더 낮습니다. 또한, 그들은 일부 충역을 흡수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단단한 외골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설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무거운 생물체가 떨어지게 되면 중력의 영향으로 속도가 빠르게 증가하지만, 상대적으로 가벼운 개미는 질량 자체가 작아서 공기저항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면서 떨어지는 속도도 느려지고 질량도 작기 때문에 운동량 자체가 적어져 떨어진 후의 충격도 크지 않은 것이랍니다.개미는 외골격이라는 딱딱한 피부로 되어있으며, 이것은 3층으로 나뉘어 바깥쪽은 표피, 그 아래는 진피, 안쪽에는 기저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이러한 구조는 뼈를 대신할 만큼 견고하게 조직되어 있어서,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충격을 잘 분산시켜 몸에 이상이 없는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