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주짓수 처음 배울때 암바 버텨내 보겠다고 오기부리다 팔꿈치 뒷쪽에 미세한 금이 갔습니다. 그땐 금간건 몰랐고 그냥 근육이나 인대가 놀랐나보다 생각하고 몇년간 방치했습니다. 그냥 평상시 쫙 펴거나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 칠때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얼마전에 정형회과 가서 엑스레이 찍어보니까 팔 뒷꿈치 뒷쪽 뼈에 살짝 실금이 가 있더군요. 그래서 불편해서 병원 갔더니 실금이 가있다고 해서 치료 시작했는데요 주사맞고 충격파 치료 하면 대충 몇번정도 가면 뼈가 다 아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