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 시대의 역사를 보면 중국의 영향을 받지 않는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어느 순간부터 중국이 우리나라를 속국처럼 여기는 문화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중국의 속국 혹은 영향아래 놓이는 국가가 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조선부터 지리적 위치상 어쩔수 없었습니다
한반도에 한정된 역사와 달리 중국은 대륙을 넒게 점유한 강대국이였기에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는 지리적 위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의 문화와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한 후한시기부터 중국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는 고조선시대부터
중국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고구려시대에는 독자적인 연호 등을 사용하는 등
하였습니다만 통일신라 시기에 당의 도움을 받으면서
중국의 영향이 어느정도 지배적이었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고려 시대까지는 그래도 중국의 속국이 되거나, 영향 아래 놓이지는 않았었는데, 조선 건국이 이루어지면서 명나라에 대해 사대하는 문화가 자리잡았고, 병자호란 이후 청나라와 군신관계를 맺음에 따라 이러한 영향이 강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