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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향고래의 노래
기쁜향고래의 노래23.11.13

결혼식장에 축의금 안내고 와서 밥만 먹고 가는 사람 말을 해야 할까요?

요즘 결혼을 하면 모바일 청첩장을 보냅니다. 지인이 결혼식에 와서 축하한다며 밥을 먹고 갔는데 정리하면서 보니 봉투도 없고 온라인 송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결혼식장에 축의금 안내고 와서 밥만 먹고 가는 사람 말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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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그냥 좋은 날 축하해주러 왔으니 그냥 넘어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내어 와준것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좋게 생각하면 됩니다.

    굳이 이야기해서 괜히 사이만 어색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ㅎ


  • 안녕하세요. 해랑사선지장진성서입니다.

    아는사람이 그렇게 행동했다면 문제가 있네요

    일부러 그렇게하진않았을것같은데.. 그냥 좋을날인데 조용히 넘어가는것도 좋은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이게 제 지인이 축의를 실수로 다른 결혼식에 해버린 경우가 있었습니다ㅜㅜ이런경우도 있으니 섣불리 행동하시면 안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그냥 사정이 있겠구나 하고 넘어가세요. 축하오러 온건 사실이잖아요..


  •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혹시 냈는데 받은사람실수인지 무엇인지는 몰라도 분실이라면요?그럼 낸사람도 찝찝하고 둘다찝찝합니다. 제가볼때는 모르고 안냈거나 아님분실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좋은 자리 만큼 그냥 넘어가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오죽하면 도둑 밥을 먹고 가겠어요~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참 애매하네요

    하지만 물어보셔야 할것같아요

    왜냐면 그사람도 자녀보낼때 나에게 청첩장 보낼거잖아요

    그럼 축의금을 내야하는데ㆍㆍ

    않볼 사람이라면 잔칫날 온동네 잔치하듯 보시했다 생각하시면 될듯 하지만

    인연 이어가실거면 물어봐야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저라도 참 ㆍㆍㆍ 애매할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행운의담비288입니다.


    다시 볼 사람 아니라면 말하고요

    그래도 봐야할 사람이라면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는게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