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자녀가 중2병 비슷한게 온 것 같아요
한참 친구들이랑 같이 뛰어놀 나이라고 생각했는데
폰게임같은데 너무 심취해있고
오타쿠? 비슷한 애니 이런것도 너무좋아하구요
자기를 약간 아웃사이더라고 생각하는것같아요
괜히 친구들한테 따돌림 당할까 걱정인데 아이의 관심사를 다른곳으로 돌릴 방법이 없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중학생이면 스스로 자신의 위치를 인지하면서 자신이 숨 쉴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놓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부모님이 염려되는 사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면서 아이의 학교생활에 많이 관심을 표현해주세요. 중학생 아이의 관심사를 돌리기 위해서는 아이와 먼저 소통한 후에 결정하셔야 할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어떤것들이 좋은지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꼭 무언가를 좋아한다고 해서 나쁜것은 아니며 그속에서 관계를 하거나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생활을 하는데 아이가 불편함이 없다면 크게 걱정할것은 아닐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집에만 있게 하지 마시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또는 활동적인 태권도나, 합기도 학원을 매일 보내서 에너지를 방출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또는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고, 가족 모두 밖으로 나가서 산책을 하거나, 운동, 쇼핑 등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많은 대화를 통하여 휴대폰 게임 등을
많이하기보다는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들에 대하여 장려를
하시고 부모님이 옷도 사주시고 친구들과 만나라고 용돈도 주시는 등
진심어린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