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에 흙이 묻는것과 송진가루가 묻는게 다른가요?
보통 야구 경기에서 공에 흙이 묻으면 교체를 하잖아요 근데 투수 손 미끄러지지 말라고 송진가루를 끊임없이 묻히던데 이런 송진가루는 야구공에 묻어도 별 상관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야구 경기에서 투수는 송진가루를 사용하여 손을 말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투수가 땅에 접촉해서 던지는 공의 그립을 향상시키고, 공을 잘 던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야구공에 송진가루가 묻는 것은 규칙에 따라 교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는 야구공에 너무 많은 송진가루가 묻으면 공의 상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의 무게나 모양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공이 너무 많이 묻은 경우, 심판은 공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송진가루가 야구공에 적당한 양으로 묻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송진가루는 야구공의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한, 교체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규칙은 리그나 대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특정한 상황에서는 심판의 판단에 따라 교체 여부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송진가루는 야구공에 묻어도 별 상관이 없습니다. 송진가루는 천연수지로 만들어진 미세한 가루로, 공에 묻으면 마찰력을 높여 투수가 공을 던지기 쉽게 해줍니다 그에반해 흙이 묻으면 교체를 하는 이유는 공의 회전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흙이 묻은 공은 공기의 저항을 더 많이 받기 때문에, 궤적이 달라지거나 공의 속도가 느려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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