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중에 가장 털이 덜 빠지는 품종이 있을까요?
나이
2
성별
암컷
몸무게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렉돌
중성화 수술
품종마다 털빠짐의 양이 다르다곤 들었는데요 정말일까요? 애완동물 키우는데 힘이드는 이유중에 하나가 털빠지는 것때문이라고도 하니까 이왕 키울때 최대한 덜빠지는 품종이 있으면 키우기 수월할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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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들은 털이 굉장히 많이 빠져 키우시는 분들이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종이든 많이 빠지긴 하지만 그 중 털빠짐이 적다고 알려진 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셀커 크렉스, 시베리안, 아비시니안, 샴고양이, 뱅갈고양이, 데본 렉스, 버마고양이, 스핑크스 등입니다.
하지만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 적게 빠지는 편이라는 것이지 고양이는 다른 동물에 비해 많이 빠질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털빠짐은 건강상태, 품종, 환경적인 요인, 관리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장모종의 고양이보다는 단모종의 고양이들이 털빠짐이 적습니다.
아비니시안, 스핑크스, 데본렉스, 뱅갈, 러시안 블루, 터키쉬 앙고라, 샴 등의 고양이들은 털빠짐이 적은 품종입니다.
고양이의 털 빠짐은 주기적인 빗질 등으로 관리 해주시면 털관리가 더욱 수월해집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스핑스라고 하는 품종이 선천적인 무모증(잔털은 존재합니다.)이 있어 상대적으로 덜 빠집니다.
하지만 스핑스를 제외하고 고양이든 강아지든
오직 털이 많이 빠지는 품종과 엄청 많이 빠지는 품종 말고는 없다고 보는게 옳아서
동물 털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면 차라리 반려 식물을 키우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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