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도 길이 있다는데 진짜인가요?

Question

바다는 항상 밀물썰물로 높낮이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바다밑에 암초나 돌등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선박들은 그러한 암초들이 없을만한 곳으로 운행을 해야하는데, 주소도 없는 바다에서 길이 존재한다는데 무슨 근거로(?) 바다길이 있는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일정하게 물이 흐르는 길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 길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육지에서의 도로의 개념과는 조금 다른 점 참고 바랍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다의 해류에 따라 길이 형성되고, 경험이 많은 선장은 이길을 찾을 수 있으나 암초등의 변수가 있기때문에 레이더를 사용하여 길을 찾아갑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다에는 해류가 존재하며 어떤 지역에서는 강한 해류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해류는 배를 운항하는데 힘이들수도 있고 오히려 도움이될 수 도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해류를 이용하거나 하는 길을 따로 알아둔 것이죠. 또한, 바다 밑에는 암초가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암초를 피해야 제대로 운항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여 길을 정해둔 것이죠.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다 안쪽에도 지형의 높낮이에따른 골짜기나 평원, 산맥등의 형태가있어 이 지형들을 파악해 길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다는 암초나 돌 등의 장애물이 있을 수 있으므로, 선박이 안전하게 운행하기 위해서는 항로 또는 바다길을 따라야 합니다. 바다길은 다음과 같은 근거로 존재합니다:

1. 항해 경로: 항해 경로는 오랜 선박 운항과 항로 조사를 통해 개발되었습니다. 항로 조사는 해양 연구 및 탐사에 의해 수행되며, 해양 지도에 표시됩니다. 이러한 항해 경로는 표면적으로 보이지 않는 바다 밑의 장애물을 피해 선박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지정됩니다.

2. 항해 관리 기관: 다양한 항해 관리 기관들이 항해 안전을 위해 항로를 설정하고 유지합니다. 이러한 기관은 해양 및 항로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선박 운항에 대한 지침과 규칙을 제공합니다. 항해 관리 기관은 선박들이 안전하게 항로를 따라 운행할 수 있도록 바다길을 정비하고 유지합니다.

3. 전자해도 및 항해도구: 선박들은 전자해도나 항해도구를 사용하여 항로와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자해도는 GPS나 레이더와 같은 기술을 활용하여 항로, 깊이, 장애물의 위치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선장들은 바다길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습니다.

위의 근거들을 통해 항해 경로가 설정되고, 안전한 바다길이 지정됩니다. 선박들은 이러한 항로와 바다길을 따라 운항하여 잠재적인 위험을 피하고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바다에도 길이 있습니다.

단지 배 선원들의 노하우에서 나오는 경험에 의한 루트이지 이걸 지도화하진 않죠.

감사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다길은 선박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해저 지형 조류 기상 조건 등을 고려하여 설계된 항로입니다. 바다길은 항해 표지 해양 지형도 항해 안내서 등으로 표시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다길은 해양 항로라고도 불리며, 선박들이 안전하게 항로를 따라 이동할 수 있는 경로를 말합니다.

해양 지도 및 수심 조사를 통해 바다의 지형과 수심을 파악합니다. 이를 토대로 안전한 항로를 설정하고, 암초나 돌 같은 장애물이 없는 구간을 선택합니다.국제 해양 기구와 국가 간의 협정을 통해 항해 안전 규정이 정립됩니다. 이 규정은 해양 통제, 선박 운항 규칙, 항로 표지 등을 포함하여 선박들이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지침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