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옆으로 누울 때 팔을 위로 뻗어서 거기에 머리를 베고 눕는 것처럼 고양이도 그런 포즈를 취할 때가 있습니다.
드러눕거나 식빵포즈를 하거나 하지 않고 이렇게 눕는 동작에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표정은 꼭 뭔가 토라져 보이기도 하는데 착각인 것 같기도 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마다 선호하는 자세가 다 다릅니다. 또한 고양이가 취할 수 있는 자세도 굉장히 많습니다. 몸이 매우 유연하기 때문인데요.
고양이가 이러한 자세가 편하기도 하고,안정감을 느껴서 취할 수 있는 자세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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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그렇게 눕는 이유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그런 자세가 고양이 스스로 느끼기에 편해서 이렇게 눕는 겁니다.
사람도 자기 팔을 배게로 눕듯이 그렇게 눕는데는 어떠한 특별한 의미도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고양이랑 강아지 등 집안에서 키우는 반려동물 다른 적으로부터 완전히 보호 받고 있기 때문에 어떤 자세를 취 하든 별 상관이 없습니다 그저 편한 자세를 취해 보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떨 때는 배를 하늘로 보고 들어 누워 있을 때도 있습니다 이는 자신은 완전히 평화와 평안을 나타내는 자세를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토라질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그저 포즈를 취해 보는 것 밖에 안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몸 자체가 매우 매우 유연하기 때문에 이렇게 높던 저렇게 높던 다 편안합니다 그냥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누워 보고 또 저렇게 누워 보고 그렇게 평화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행동을 평가할때는 그 상태만을 평가하는게 아니라 그 행동의 전후 상황과, 그때 보여주는 고양이의 행동을 종합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m/287
자료는 고양이 꼬리어 자료이니 기억을 잘 더듬어 그때 당시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