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부러졌을 때 왜 우유에 담아서 오라는 건가요?

Question

치아가 부러졌을 때 우유에 담가서 1시간 내로 치과로 가라고 하는데 왜 우유에 담가서 오라는 건가요?

그리고 부러진 치아는 다시 붙일 수 있는 건가요?

Answer 1

삼투 현상이 일어날 때 물질의 농도가 치아 보존액과 비슷해서, 치아 뿌리 조직이 손상되는 것을 막고 영양분이 빠져나오지 않게 도와줍니다.

Answer 2

치아가 부러지거나 뽑혔을 경우에 치아 뿌리에 있는 치주인대의 생활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생활력이 살아있기 위해서는 건조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우유에 있는 수분과 영양분이 치주인공인 내 생활력을 유지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치아가 부러진게 아니라 치아가 외상으로 빠졋을때 우유에 담가서 오라고 하는겁니다. 우유성분이 그나마 치아를 보호해줄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치아가 빠진 경우입니다 치아 표면의 치주인대가 마르지 않도록 물, 식염, 우유, 침 등에 담가서 1시간 내로 치과를 응급내원해야 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부러진 치아의 경우 우유에는 칼슘, 인, 미네랄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에 치아의 손상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손상이 되기에 전에 치과에 방문하는 경우 재부착이 가능할수 있기에 가능한 빠른 시간내에 치과 진료를 받길 권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