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후한(後漢) 헌제(獻帝) 유협(劉協)
- 후한 마지막(18대) 황제로 광무제(光武帝) 유수(劉秀)의 8대 현손(玄孫)이자 전한(前漢) 경제(景帝)의 14대 현손(玄孫)
촉한(蜀漢) 소열제(昭烈帝) 유비(劉備)
- 촉한 초대(1대) 황제로 전한(前漢) 경제(景帝)의 19대 현손(玄孫)
그러므로 유협이 유비의 현조할아버지 뻘이 된다.
즉, 황숙이라는 칭호는 나관중이 소설에서 유비에게 부여한 칭호일 뿐이고 실제는 허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