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 어린 나이에 국왕으로 즉위한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단종 이외에도 성종 12세, 순조 11세 등입니다. 그런데, 어린 나이에 국왕으로 즉위하더라도 국왕을 도울 수 있는 강력한 수렴청정과 외척의 보호가 이었습니다. 하지만 단종은 수렴청정을 할 수 있는 어머니가 이미 사망하여 단종을 보호 기반이 붕괴되었습니다. 따라서 문종은 김종서, 황보인 등에게 단종을 보필해 줄 수 있도록 고명을 내렸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수양대군의 정난의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