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사진이 없어서 딱 잘라 말하긴 어렵지만 이빨 사이에 갈색이 보인다면 치석일 수도 있고 단순 착색일 수도 있어요
보통 치석은 잇몸 바로 가까운 쪽이나 이 사이에 노랗거나 갈색으로 단단하게 붙어 보이는 경우가 많고 점점 두꺼워질 수 있어요 치태는 처음엔 얇고 끈적한 막처럼 생기고 시간이 지나면 단단해져 치석이 될 수 있다고 해요
매일 양치를 해도 치석이 아예 안 생긴다고 보긴 어려워요 특히 잇몸선 근처에 갈색이나 노란색이 붙어 있고 입냄새가 나거나 잇몸이 붉다면 치석이나 잇몸염증 가능성을 더 생각해볼 수 있어요 겉으로 보기엔 그냥 색만 조금 변한 것처럼 보여도 치과 질환 신호일 수 있다고 안내됩니다
제 생각에는 색이 점처럼 묻은 정도면 착색일 수도 있지만 단단하게 붙어 있거나 잇몸 가까이에 몰려 있으면 병원에서 한번 보는 게 좋아요 집에서 손으로 떼려 하거나 긁어내는 건 잇몸 상처가 날 수 있어서 하지 않는 게 좋아요 사진을 찍어 비교해 보다가 범위가 넓어지면 바로 치과 진료 보시면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