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발바닥이 다쳐서 치료를 받았는데 다 낫기 전에는 산책을 안하는게 낫나요?
몇일전 강아지와 산책을 했는데 애가 깨갱 거리면서 한발로 걸어서 보니깐 발바닥에 유리가 박혀서 치료를 받았는데 이 낫는 기간동안 산책은 아예 안시켜야 하나요? 아니면 데리고 한번쯤 나가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낫아서 딱지가 생겨서 딱지까지 다 낫을 때까지는 집에 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하지만 강아지도 생명이니 너무 집 안에 있으면 스트레스 받을 수 있으니 강아지전용 가방에 머리만 나올도록 하거나 유모차에 강아지 태워서 산책시키는 방법도 있으니 한번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낫는기간동안은 산책에 안나가는게 좋습니다.
발에 상처나 염증이 덧날수도있고, 감염이 심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집에서 장난감이나 놀이로 놀아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발바닥에 상처가 났다면 감염 예방을 위해 산책을 당분간 제한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신발을 잘 신는 강아지라면 신발을 신기고 산책을 해주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특히 발바닥을 찔려서 상처가 났을때는 산책을 쉬는것이 좋습니다
산책하다보면 퉁증 때문에 고통스럽기도 하고 세균감염. 건정도 있고요. 산책은 다음에 얼마든지
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는 충족시켜 주시는게 좋고 다만 시간은 10분 내외로 짧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흙밭에 상처가 오염되는것을 막기 위해 일시적으로 다친 발에 신발을 신기거나 코반과 같은 방수성 붕대로 감아 상처를 보호해 주시는게 추천됩니다.
무리하게 뛰는것은 통제해 주시는게 추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