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수수료에서 가스리밋이 뭔가요?
이더리움은 전송시 가스비라는 수수료가 발생하는데요.
엊그제 토큰을 보내고 이더스캔을 확인해보니 가스리밋(Gas Limit)이 60,000 으로 나오고 저는 그중에서 38040개의 가스를 사용했더라고요.
가스비를 높게하면 전송이 빠르고, 줄이면 전송이 느려지는건 알겠는데 가스리밋은 무슨 기준으로 책정이 되는건가요? 아직 상장되지 않아 가격이 정해지지 않은 토큰도 있을텐데 어떤 기준으로 가스리밋이 정해지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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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이더리움의 네트워크는 허위 트랜잭션 발생을 막고 채굴자 보상을 위해 가스비라는 수수료를 발생시킵니다.
트랜잭션을 발생시킬 때 수수료를 많이 내게되면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처리가되고 적게내면 늦게 처리되는 형식이죠.
한번에 많은 이용자가 몰릴 때 가스비를 너무 적게 내면 순서가 한없이 뒤로 밀리게 됩니다.
가스 한도는 작업량을 추측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 추측이 쉽지는 않기때문에 보통 지갑 어플에서 자동으로 계산하여 정해줍니다. 일반적으로 21000 가스 한도는 대부분의 거래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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