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실직과 또 녹록치 않은 결혼생활로
힘든 나날입니다. 저만 그런 게 아니겠지만요.
역병으로 친구도 가족도 다 잃어버린 느낌이에요.
물질적 빈곤은 그냥저냥 버티겠는데
정신적 빈곤은 채워지지가 않네요
조금만 기다리면 좋은 날이 올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