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주식을 발행한 곳은 어디인가요?
요즘에는 증권사들도 매우 많고 주식 회사에서는 거의 다 주식을 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 최초로 주식을 발행한 곳은 어디인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최초의 주식회사는
1896년에 설립된 조선은행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주식을 발행한 곳은 '한국전자공사'입니다.
한국전자공사는 1959년에 설립되었으며, 이후 1968년 5월에 주식을 처음으로 발행하였습니다. 이때 발행된 주식은 100만주였으며, 이후 한국전자공사는 1970년대에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전자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전에도 일부 금융회사나 조달공사에서 주식을 발행한 사례가 있었으나, 대부분은 제한된 규모의 발행이었기 때문에 한국전자공사가 최초로 주식을 대규모로 발행한 회사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일제강점기 시절 한성은행(신한은행)이 1897년과 최초 주식회사 조직으로 설립되어 우리나라 최초의 상장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국가기록원에 따르면 다음의 내용이 존재합니다.
1956년 3월 3일 대한증권거래소가 출범하면서 우리나라의 현대적인 주식시장의 역사가 시작됐다. 물론 그 전에 주식과 관련된 거래소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거래소시장은 「조선취인소령」에 의해 1932년 1월 설립된 주식회사 조선취인소(朝鮮取引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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