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미국 켄터키주 유치원 보모로 있던 밀드레드와 패티라는 자매가 원생들에게 아침 인사를 가르치기 위해 ‘굿 모닝 투유’를 작곡했다고합니다. 이 노래를 듣고 매료된 로버트 콜만이 어린이 애창곡집을 편찬하면서 해피 버스데이 투유를 2절 가사로 덧붙여 출판한 것이 생일축하 노래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고합니다. 노래가 뮤지컬로 만들어져 무대에 오를 정도로 유명하게 되었을 무렵 작곡한 두 자매의 막내 동생 제시카가 저작권을 주장하게 되어 원작곡자가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는 미국 의 패티 힐 과 밀드레드 힐 이 켄터키주 루이빌 의 학교 선생으로 일했던 1893년에 지은 것으로 원래 원제는 〈Good Morning to All〉 이라는 가사로 교실에서 학생들을 맞이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 전이 되서 생일 축하곡으로 쓰인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