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그렇게 하는 곳이 잘 없지만 과거에만 해도 이사를 하면 떡을 돌리는 사람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왜 이사를 하면 특히 떡을 돌렸던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당당한왜가리229입니다.손없는 날(귀신이 돌아다니는 날) 이사를 하는 것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이사온 당일날 액운을 피하자 해서 만들어진 게 떡 돌리는 겁니다.
이사한 사람들만 액운을 피했다고 해서 다른 데서 들어온 액운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죠. 또한 그렇게 떡을 돌리면서 이웃들 얼굴 한번 보는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