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이제 7살
둘째가 두돌하고 한달 지났어요. 그리고 자매 입니다.
둘째가 욕심이 많아서 항상 언니꺼를 탐내여.. 그래서 똑같이 줘도 언니꺼 뺏어 먹을려고 합니다.
혼내도 말 안듣구요..
어떻게 육아를 해야지 이런 버릇이 없어질까요?
크면서 욕심이 더 많아 질까봐 걱정 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 마다 얼굴이 다르고 타고난 성격도 다르게 태어 납니다 .
첫째 아이가 동생에게 많이 양보하는듯 합니다.
둘째 아이도 두돌이 지났으니 언니꺼에 손을 대면 단호하게 혼을 내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두 돌이 지나게 되면 어느 정도 아이와 간단한 의사소통과 대화나 가능한데요 다른 사람의 물건이나을 마음대로 빼앗아가는 것은 옳지 못한 행동이기 때문에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한다면 단호한 자세로 훈육을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에게 첫째 물건을 가져가거나 허용되지 않은 행동을 할 때 적절한 규칙과 경계를 설정해야 합니다. 일관성 있게 행동하고 이러한 행동에 따른 적절한 결과를 적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서로 공유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두 자녀에게 보여주는 것도 중요해요. 두 자녀가 부모님들을 모범으로 삼아 공유와 협력을 따라하게 될 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의 탄생으로 둘째 아이는 갑작스럽게 지위 변화를 겪으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동생과 형의 역할을 모두 해야 하기 때문에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이때 아이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할 만한 새로운 놀이를 함께 하면서 활력을 붇돋아보세요.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면서 안아주시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이건 언니꺼야
우리 ㅁㅁ이꺼가 아니에요
이런식으로 분명하게 말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확실하게 언니꺼와 아이꺼를
구분해주시고 아이가 언니꺼를 빼앗으려고 하면
단호하게 혼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은 아이가 스스로 조절을 할 수 없을 시기이므로, 음식을 먹을 때 별도의 공간에서 먹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동생에게 더 많은 음식을 주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는 자아가 생기는 시기라서 남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부모가 하나 하나 가르쳐 주셔야 합니다.
언니것 을 먹으면 안돼. 먹고 싶으면 엄마한테 주라고 해 알겠지? 라고 설득하듯이 이야기를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두돌때는 욕심이라기보다는 자연스러운 본능으로 볼수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자신의 것 남의것 이러한것을 나누는것이 무의미할수있으며
단순히 먹을 것이 더 있구나 정도로 볼수있기에
욕심이 많다고 받아드릴필요는 없을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