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항문낭은 목욕할 때나, 평소에 주기적으로 짜주는 것이 좋습니다
(2~3주에 1번 정도)
강아지의 항문 주위 4시와 8시 방향을 자세히 보면 항문낭 구멍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살짝 잡아서 위로 당기면서 짜주면 됩니다.
(정확한 자세나 방법을 위해 유튜브나, 동물병원에 가서 짜는 행위를 보심이 좋습니다.)
얼굴에 튈 수 있으니 주의 해주세요. (가급적이면 화장실에서 짜는 것이 좋습니다. 사방으로 튈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보정이 잘 되어있어야 수월하게 짤 수 있습니다.
간식이나 사료, 장난감 등으로 시선을 돌려주는 방법도 강아지의 움직임을 막는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