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에게 잔소리하고 트집잡는 상사가 있는데 그냥 참고 넘겼는데 집안에 일이 있어 신경쓰이는데 옆에서 또 그러니깐 못 참고 화를 터뜨렸거든요. 퇴근하고 후회되는데 출근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세상에서제일빠른 나무늘보22입니다. 그냥 계속 그렇게 강하게 나가시면 됩니다.
사람이 참고 또 참으면 알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하게 나가다 보면
오히려 상대편이 좋게 해주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내일 아침에 상사분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어떨까요?
어제는 집안에 일이 있어서 조금 예민했었다고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그냥 아무렇지 않게 대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많이 신경 쓰이시면 미리 카톡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아까는 이러한 사정 때문에 감정이 너무 격해졌다고, 죄송하다고요!
안녕하세요. 당신의 마음을 훔치는 커피오빠입니다.
참 사회생활이 그래서 힘듭니다.
맘같아선 성질대로 하고싶지만 지위체계가 있다보니 필요이상으로 참야아한다는것이죠
앞으로의 사회생활을 생각하셔서 안내키시더라도 내일 아침에 조용히 찾아가서 사과드리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왜그랬는지 자초지종을 말씀드리고 은근슬쩍 당신이 날 힘들게한다는 식의 말을 던져보세요
정중하고 부드럽게 이야기해야 잘먹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