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고급스런허스키134
고급스런허스키134
23.01.25

상사에게 대들었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매일 저에게 잔소리하고 트집잡는 상사가 있는데 그냥 참고 넘겼는데 집안에 일이 있어 신경쓰이는데 옆에서 또 그러니깐 못 참고 화를 터뜨렸거든요. 퇴근하고 후회되는데 출근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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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착한족제비33
    착한족제비33
    23.01.25

    안녕하세요. 세상에서제일빠른 나무늘보22입니다. 그냥 계속 그렇게 강하게 나가시면 됩니다.

    사람이 참고 또 참으면 알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하게 나가다 보면

    오히려 상대편이 좋게 해주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01.26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내일 아침에 상사분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어떨까요?

    어제는 집안에 일이 있어서 조금 예민했었다고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그냥 아무렇지 않게 대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많이 신경 쓰이시면 미리 카톡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아까는 이러한 사정 때문에 감정이 너무 격해졌다고, 죄송하다고요!

  • 안녕하세요. 당신의 마음을 훔치는 커피오빠입니다.

    참 사회생활이 그래서 힘듭니다.

    맘같아선 성질대로 하고싶지만 지위체계가 있다보니 필요이상으로 참야아한다는것이죠

    앞으로의 사회생활을 생각하셔서 안내키시더라도 내일 아침에 조용히 찾아가서 사과드리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왜그랬는지 자초지종을 말씀드리고 은근슬쩍 당신이 날 힘들게한다는 식의 말을 던져보세요

    정중하고 부드럽게 이야기해야 잘먹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