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체육 수업은 여전히 교육과정의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옛날에 많이 수업에서 하시던 체육수업 스타일은 '아나공 체육'이라는 것입니다. "아나~ 공가지고 놀아라"라고 해서 '아나공 체육' 이었는데요. 사실 요즘에도 가끔씩은 이렇게 하기도 하지만 엄연히 체육 교과서가 존재하기 때문에 학년의 교과 교육과 정에 따라서 체육수업을 반드시 하고 있습니다. 체육 교과서의 내용도 굉장히 다양해지고 알차게 구성이 바뀌었기 때문에 교과서대로만 수업을 하더라도 아이들은 정말 재미있게 체육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축척된 에너지들을 풀어낼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