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의 가치로서 실물로 있던 그림의 가치를 유지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NFT는 사실 인터넷에 있는 사진으로 만드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고 실물을 이미 불태워 실물이 없어졌다면 얼마든지 위조 NFT가 나올 수 있으며 (물론 해당 위조 NFT도 하나뿐입니다만 각기 다른 고유성을 가진 위조품(?)이 되겠죠)
차라리 NFT를 판매하며 실물 그림의 소유권을 주는 계약을 하였다면 가치가 유지 되었을 것 같은데 불태워 버렸다면 이제 어쩔 수 없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