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바로 밑에가 막내입니다.
몇 년 만에 처음 들어오는 직원이라,
애착이 가는 후배인데, 그래서 잘 해주고 감싸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출근 시간에 5분에서 10분 정도 지각을 많이 하네요~!!
감싸주기는 하지만, 심하게 이야기하면 그만 둘거 같아서
참고 있지만, 좀 너무 한거 같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회사에서 지각체크를 하지 않나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고과가 메겨지고 시말서를 쓰게되면
다시는 지각을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할텐데...
많이 아끼시는 후배라면 한번 따끔하게 행동을 고칠수 있게 말씀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진짜로 아끼는 길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지각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말할 필요는 있지만 저는 첫문장에 오히려 눈길이 가네요.
몇 년만에 처음 들어온 신입이라면 참 곤란한 상황이겠습니다.
원칙적인 근태관리를 해야 하지만 다시 사람 구하기는 쉽지 않아보이는군요.
어르고 달래는 수 밖에는 없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회사에서 막내가 지각을 많이한다면 크게 나물하셔야 됩니다. 오냐오냐하시면 평생고생합니다. 회사에 기본은 근태입니다..1분이라도 지각한다면 기본이 안된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활발한코브라246입니다.
감싸줄수록 나중에 업무상 결정적일때 더힘들어질수도 있습니다. 근태관련해서는 확실히 말해두는것이 바람직해보이네요. 그런것때문에 그만둘 팀원이라면 장기적으로 함께 가는것이 맞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