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 꼰대들 때문에 신입이 계속 퇴사하는데 어떡해야할까요?

회사 꼰대 분위기 때문에 신입 후배가 들어오면 나가고 들어오면 나갑니다 벌써 3번째입니다.

어제는 신입이 감기 걸렸는데 차장이 감기 걸렸어? 물었는데 바로 움츠러들면서 죄송합니다 주의하겠습니다 하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겪었고 지금도 겪고 있는 일이지만 얼마나 갈궜으면 사람이 저렇게 의기소침해지나 싶고 팀이 달라서 어떻게 말 걸기도 애매한데 어떻게 해야 후배들이 도망가지 않도록 잘해줄 수 있을까요?

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압적인 조직 문화 속에서 위축된 신입 사원에게는 업무적인 지적보다는 평소 따뜻한 안부 인사와 공감이 담긴 격려가 큰 힘이 될겁니다.

    직접적인 개입이 어렵더라도 차 한 잔을 건네며 신입들의 고충을 묵묵히 들어주는것부터 해보세요.

    채택 보상으로 8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저도 꼰대문화 겪어봤지만 진짜 퇴사가 정답일수도 있어요.

    평생을 그런조직에서 그런걸겪고 본인도 그렇게 될바에야 당사들 본일들을 위해서는 빠른퇴사가 답인것같아요.

    그냥 그런후배들 오면 묵묵히 지켜봐주세요.

  • 꼰대들이 다 그렇죠. 그래서 작은 기업 이라도 젊은 사장이 있는 회사가 회사 분위기도 좋죠. 요즘은 재취업 하기도 어려우니 꼰대 사장 있고 상사 있는 회사 분위기가 더 험악 하죠. 베짱인 경우가 많네요. 퇴직금 안 줄려고 1년 전에 짜르는 회사도 많다고 들었네요. 세상 살기 쉽지 않죠. 소득은 줄어 드는데 사회 생활은 점점 어려워지죠. 그래도 힘내세요.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거죠. 화이팅 이요^^*

  • 정말 속상하고 힘든 상황이군요. 꼰대 분위기 때문에 신입 후배들이 계속 퇴사하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플 것 같아요. 감기 걸렸다고 물어보는 건 너무 민감하게 느껴지고, 후배가 그 자리에서 움츠러든 모습이 눈에 선해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싶고, 그 마음 저도 너무 잘 알 것같아요. 
    솔직히 말하면, 이런 꼰대 문화는 한 사람이 바꾸기 어려운 문제죠. 하지만 님께서 할 수 있는 건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주는 겁니다. 말 한마디, 작은 관심,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몰라요. 후배가 힘들어 할 때 ‘괜찮아, 넌 충분히 잘 하고 있어’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누군가와 솔직히 대화를 시도해 보는 것도 좋아요. 팀 분위기가 너무 힘들면 상사나 인사팀에 상담을 요청해 보는 것도 방법이고, 조직 문화를 조금씩 바꾸려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해요. 
    무엇보다 님 자신이 너무 지치지 않도록 스스로를 챙기는 게 중요해요. 혼자 모든 걸 짊어지려 하지 말고, 힘들 땐 언제든 주변에 털어놓고 도움을 구해보세요. 
    후배들이 도망가지 않도록 그 작은 따뜻함부터 시작해 보세요

  • 정마그게 문제라면 후배들 이야기를 귀기울여 들어보고 문제를해결해주면 퇴사안하겠죠? 원인이 그게맞는지 모르게씨만 본인도 그위치가면 그러지말고잘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요즘 꼰대들이 ㅈㄴ많아서 한마디 합니다 요즘 ㅅㅂ 꼰대들 너무 ㅈ같고 걍 지 직급으로 갑질하는개 너무 꼴받아서 진짜 저는 고소하는것도 좋다고하는 싸우고 인정하는게 더 좋다고 봄니다

  • 꼰대도 좋은꼰대가 있고 나쁜꼰대가 있는데

    무턱대고 계속 갈구기만하는 꼰대들은 진짜 꼰대가 아니라 악마들인것같습니다.

    회사에 저런 사람들이 윗상사로 있으면 일치감치 떠나는게 낫지요.

    딱히 방법이 없긴할듯합니다

  • 위에서 저런 분위기를 만들면 사실상 밑에 직원들은 어떻게 해줘도

    퇴사는 할겁니다ㅜㅜ

    그나마 작성자님이 팀이 다르지만 은근히 챙겨주고 유대감을 조금씩 늘려간다면 그나마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요?

    사실 퇴사는.....내가 왜 이런 취급을 받고 일해야하지? 라는 마음이 생겨버리면 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참! 힘들죠!!!

    회사생활이 나의 생활과 연결이되니...

    회사싫다고 떠난다고 위에사람운 별로...

    새로 들어오겠지...

    이런맘도 있을거예요...

    그래도...

    직장인 다들 만만치 않습니다

    한귀로듣고...

    잊을건 속으로 잊고...

    내가 그래도 니보다 더 오래있다!@@

    이런맘!!

    어떠신지요!!!

  • 위가 바뀌지않는 이상... 그런 분위기를 바꿀 순 없을거 같아요

    신입분 들어왔을때 회사내의 힐링존재가 되어주세요

    커피마시러가자하고 챙겨주시거나하면 좋을거같아요

    상사때문에 힘들어도 또 힘이 되어주는 존재가 있으면 버틸만 할스도 있거든요

    작성자님은 어두운 회사에 한줄기 빛이시군요

  • 그럼 회사대표나사장님께 건의하셔야할거같아요

    그분때문에 회사가 원할히 안돌아가면 회사이익에 손실이발생할거같으니 그분이 사직하라고 하세요

  • 사실 한번 형성된 사회는 관료제에서 잘 흐트려지지 않기 때문에.. 아쉽지만 체념하고 계속 그분이 퇴직할때까지 버텨야할거같아요.

  • 회사 근무 분위기는 퇴살율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작성자분이 깨어있으신 분인 것 같아 보여 작성자분께서 회사 분위기를 띄워버세요 예를 들어 농담으로 웃는 분위기 조성을 한다든지 가벼운 술자리 등이 있을것같네요

  • 옆에서 인간대 인간으로 대해주시면 신입들도 의기소침 해졌던게 나아질 수는 있겠습니다만...

    윗대가리 꼰대들이 바뀌지않는이상은 크게 바뀌는건 없을듯 합니다..

    그냥 신입들 옆에서 잘 챙겨주세요ㅠㅠ

    회사에서 필요해서 신입들을 뽑았을텐데 윗대가리들이 저런 짓거리로 신입이 계속나간다면 회사에도 타격이 있을거고

    나중에는 그보다 윗사람이 한소리 하는경우도 있더라구요, 저희 회사가 한번 그랬던적이 있었습니다

    너무 대놓고 티나게 챙겨주기보단 살며시 옆에서 챙겨주시면 될거같습니다 그이상 그이하도 하실 필요는 없어보여요!

  • 어디를 가든지 처음에는 모두가 적응하느라 힘들죠.

    그런데 윗분들이 불편하게까지 하니 신입들이 너무 힘들어 하네요.

    일부러 말을 걸기 어려운 관계인데 눈으로 보이니 안타까워 하시는 좋은 상사이시네요.

    커피 드실 때 우연히 마주치시면 차 한잔 미소 지으며 타주시고 복도나 엘리베이터 같은데에서 보시면 따뜻한 인사 정도만 해주셔도 신입들은 힘이 많이 될겁니다.

  • 회사의 중년 간부 들이나 직원들 때문에

    신입 사원들이 유출되는 것이면 회사에 손해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 전사 차원에서 캠페인을 펼치고

    새로 들어오는 MZ 들을 위한 세미나 개최 등을

    해서 좋을 것이에요.

  •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

    아무래도 그 회사는 변하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대표도 그렇고 대표와 친한 사람들끼리 그런 시스템을 만들었겠죠

    결국 그 회사는 다니지 않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 사내에 공식적으로 건의를 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신입사원이 계속해서 퇴사를 하게 된다는 건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이는게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다같이 체질 개선을 해보는건 어떤지 등등 사내 문화를 바꾸기 위한 노력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도 이전에 겪어본 일이니 개인적으로 다가가서 먼저 챙겨봐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 조직 분위기가 중요한 것 같아요. 다수의 사람들이 신입을 갈구는 분위기면 바꾸기도 힘들고 계속 악순환이 될것 같습니다. 분위기를 바꾸려는 움직임과 신입을 챙겨주려는 분위기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상부에 보고할수있는 라인에도 갈구는 사람이 많은건가요?? 저희도 같은 문제를 겪고있었는데 아무래도 팀장이 신입들을 많이 갈구고 틈만나면 뒷담화를 하는 사람이라 인사과에 여러번 문제를 제기한후에도 시정이 되지않아서 그냥 다이렉트로 사장님한테도 보고했습니다. 지금은 조금 나아졌는데 저희도 시간이 지나봐야 알것같습니다

  • 조직의 분위기는 중요하죠

    상사가 잘 조절 못하면 다른 사람이 보완하면서 맞춰가야 할것 같네요

    이런 분위기를 리더가 빨리 캐취하고 풀어가는게 가장 빠른 방법일것 같습니다

    저도 다른 조직에 있을때 그런 분위기를 방조하는 리더 밑에서 힘들어 퇴사 했습니다만..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윗선에도 상의해 보시기 바래요.

    섯불리 나서서 눈에 나지 않게 주의하시고요. 잘 해결되시길 빕니다

  • 글 작성하신 본인도 갈굼 문화의 희생양이고 그를 거쳐온 산증인입니다

    먼저 신입들의 힘든 점을 잘 들어주고 힘들다 싶으면 도와주고 분위기 험악하다 싶으면 중재해 주고 항상 가까이 가서 대화하고 신경 써주면 대체로 덜 도망칩니다

    혼자가 아니란 생각을 들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