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 염증이나 콧털을 뽑았을 때 간혹 그 부분을 통해 세균 감염으로 인해 뇌에도 염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드물게 있다고는 하나 뇌에 까지 침범하는 경우는 흔한 일은 아니며 반복적으로
염증이 발생하고 그것을 자극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콧 속에 여드름의 재발을 줄이기 위해서는 다음의 사항에 주의를 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 손과 손가락을 청결하게 한다
- 잡균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자주 코를 파거나 코털을 뽑지 않는다
- 코털은 뽑지 말고 청결한 가위로 자른다. 너무 짧게 자르지 않는 것이 포인트
- 콧속의 뾰루지가 신경 쓰이면 악화되기 전에 빨리 피부과나 이비인후과 치료를 받는다
- 균형 잡힌 식사를 하도록 노력한다
평소에 혼자서 할 수 있는 대책으로는 항상 손가락을 청결하게 하고, 코를 함부로 파거나 코털을 뽑거나
코를 만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코털을 적당한 길이로 자르도록 합니다.
또한 세안 시 코를 세정해서 콧속을 청결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콧구멍 주변은 세안 뒤,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건조를 예방하기 위해 코 주변의 보습 역시 중요하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