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소리아노 박사는 "우리는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전염력이 5일 동안 지속한다고 생각한다"며 "다시 말하면, 확진자는 감염 후 이틀째부터 양성 판정을 받을 수 있고 이후 3~5일 동안 바이러스를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고 전염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미크론 변이가 몸 안에 7일 동안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즉 증상 발현 후 7일 뒤에는 더는 증상이 없다는 가정하에 바이러스가 전염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BBC 코리아)
- 감염 후 11일째면 전염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100% 전염력이 없다고 할 수는 없어서 너무 걱정되시면 방문을 더 미루시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