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헬리코박터 제균(보통 14일) 뒤 설사가 잠깐 있다가 가라앉는 경우가 많지만, 끝난 지 3일이 지났는데도 하루 8–9회면 일반 범위를 벗어나므로 검사를 권장드립니다. 항생제 후 설사는 흔하지만 일부에서 감염이 원인일 수 있어, 병원에서 대변검사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열, 심한 복통, 혈변, 탈수(어지럼, 소변 줄음)가 있으면 곧바로 진료를 보시고, 지사제(로페라마이드)는 이런 감염이 의심될 땐 피하세요. 당장은 수분과 전해질을 충분히 보충하고 유제품 등 자극적 음식은 줄이되, 유산균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효과가 일관되진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