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가 OPEC+를 탈퇴했다던데 국제유가에 영향을 줄 정도인가요?
이틀전에 앙골라가 OPEC+를 탈퇴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 영향으로 OPEC+의 유가 담함 행위가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들이 있던데
앙골라의 경제구조가 석유에 많이 치중된 편인가요?
앙골라의 OPEC+ 탈퇴가 세계 유가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앙골라는 아프리카 제2의 산유국입니다.
하루 생산량이 110만 배럴 정도입니다.
OPEC의 생산량이 하루에 2800만 배럴 정도입니다.
앙골라의 원유 생산량은 하루 약 160만 배럴입니다. 이는 세계 원유 생산량의 약 1.5%에 해당합니다. 앙골라의 원유 생산량은 2014년 이후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 15위의 원유 생산국입니다.
이는 세계적으로 큰편은 아닙니다.
앙골라가 원유 생산을 아예 하지않는 정도가 아니라 일부 감산 일부 증산 하는 정도로는 큰 영향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앙골라의 탈퇴자체가 큰 의미를 가진다기 보다는 앙골라가 탈퇴후 OPEC에서 기준으로 한 산유량보다 많은 산유량 채취를 할 가능성이 높아 유가 하락을 불러왔으며, 앙골라 이후의 도미노 탈퇴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도미노 탈퇴로 이어지지 않다 보니 큰 영향을 미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있어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프리카 2대 산유국인 앙골라가 21일(현지시간)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탈퇴하겠다고 발표했다.
앙골라가 하루 110만배럴 산유량 쿼터에 불만을 품고 OPEC을 탈퇴한 것이어서 산유량을 늘릴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 유가 하락을 불렀다.그러나 유가 하락과 관련해 더 큰 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 연쇄탈퇴, OPEC의 쿼터 조정은 뒤따르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