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가 벌어졌던 서울 한 여대에 벽 래커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위가 벌어졌던 서울 한 여대에 벽 래커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거 대학생들은 지성인이라고 하여, 대자보를 이용해 시위성 글을 올리고 했는데요. 요즘 여대 래커칠 보면.. 왠지 학생들이 이렇게 까지 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현상황에 분노를 기분에 휩쓸려 배설한것같다라구요. 대학생이면 성인이고 생각이 있는데 어린아이들같은 행동이였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은 잘못하고 울면 넘어가지만 성인은 책임을져야죠.
여대를 떠나 자기가 다니는 학교에 락카칠을 해서 학교를 엉망으로 만드는 것은 진짜 잘못된 행동입니다.
이번에 확실히 손해배상 청구해야 다음 부터는 다른 학교에서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습니다.
만약 그냥 넘어간다면 대한민국 대학은 락카천국이 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히 남녀 공학으로 바뀐다는것에 대해 시위를 하는데 평화적이나 지능적으로 하는게 아니라서
점차 변질되어 가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벽에 락카 칠과 무리한 요구 무리한 점령 자체가
과연 의견을 표출하고 시위하는데 도움이 전혀 되지 않다고 봅니다
여러 다양한 관점이 있겠지만은 어른의 입장으로 보면 현재 우리나라의 아픈 사회 분위기를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일 수 밖에 없겠지만은 중점을 따뜻한 사회로 만들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상명하복의 운동권 문화의 악습이 아직도 존재한다는 것을 방증하죠.
1학년들 앞장 세우고 나서, 사태가 불리해지면 지도부는 발을 빼는 패턴!!
우선 시위의 명분이 사라졌습니다.
남녀공학은 단순히 이런 애기가 나왔다는 것을 마치 안건으로 상정된 것마냥 일를 저지르다가 급발진 했다는 것을 인지한 것이고, 외국인 남학생 6명의 경우, 올해 초에 있었고, 총학생회 회장과 부회장이 회의에 참석해서 사인까지 한 사항입니다.
그리고 이번 시위에서 총학생회는 단지 얼굴마담이었고, 실세가 따로 존재한다는 사실만 입증된 것이죠.
그리고 기물파손..
여기서 총학생회의 모순이 드러났어요.
선동하다가 막상 금액때문에 발을 빼고 손절한거죠.
피해에 대해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뉴스를 보니 대행업체에서 물건들에 락카가 칠해져 사용을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 다른 곳에서 빌려서 한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줘가면서 본인 목적을 달성하려는 집단 이기주의는 제대로 된 손해배상청구를 통해 본인들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깨닫게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학생들 부모님에게 엄청난 손해를 입히게 되는 결과로 인해 학생들이 반성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의 한 여대 집회시위는 대화로서 해결하는 것이 좋겠지만,
해결되지 않는다고, 폭력이나 기물을 파손하고, 훼손하는 것은 지양함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