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의원을 다녔는데 adhd는 한의원에서 치료받아도 소용없다 그러길래 정신과로 옮기려고 일단 약침,추나요법은 11회씩 끝날때마다 결제해야하는데 안하고 그만두고 한약은 기간이 아직 남아서(6개월치 미리 결제한 상태) 1달치는 받고있는데 한약을 다 복용하고 나서 정신과를 다니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한의원에서 인지능력검사랑 뇌검사를 받긴 했는데 지금 남은한달 한약복용을 끝나면 다시 검사를 받는다고 하는데 검사 안받고 정신과를 가서 검사를 받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한의원에서 검사받고 그 검사지를 새로 가는 정신과에 가서 보여주는게 좋을까요..? 한의원에서 검사를 안받는게 나으면 검사도 안받고 치료를 그만두겠다는 말을 어떻게 잘 돌려서 말해야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