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여중,고생한테 듣는 칭찬은 정확한걸까요? 그냥 빈말일까요?

여중,고생한테 듣는 칭찬은 정확한걸까요? 그냥 빈말일까요?

학생들이 많이 오는 서비스직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가끔씩 한번씩 여중,고생 학생들이 잘생겼어요라는 소리와 남학생들한테도 형 잘생겼어요 이런 소리를 조금씩 듣는데 이 말이 학생들이 능청스럽게 아부떠는건지 아니면 그냥 진심이라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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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십니까

    잘생겼다는 일관된 칭찬은 제가볼때 빈말이 아닌거 같습니다.

    못생긴사람한테 잘생겼다고 하는건 농락인것이죠.

    아마 외모가 출중하시다면 칭찬으로 받아들이셔도 될거예요

  •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청소년들은 감정 표현이 솔직하고 순수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진심어린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일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악한기러기73입니다.

    요즘 여중,여고생들이 잘생겼다고 이야기하는거면 진짜 잘생기신겁니다ㅋㅋㅋ😌 웬만해서 잘생겼다고 이야기 잘 안하죠.. 거기에 남학생들도 잘생겼다고 한거면 엄청 잘생기셨나보네요..!

  • 안녕하세요. 신속한토끼247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빈말을 잘 안합니다 ㅎㅎ

    설령 여자애들은 빈말을 한다고 해도 남자애들도 잘생겼다고 하는거면 진짜 진심일거 같습니다 ㅎㅎ

  • 안녕하세요. 순수한종다리116입니다.


    진심인 것 같습니다~!

    아무한테나 잘생겼다는 말을 하고 다니진 않습니다

    잘생기신 겁니다!

  • 안녕하세요. 영험한제비216입니다.

    진심도있고 빈말도 있게쬬

    요즘 젊은세대가 말 더 잘해요

    표현력이 좋은 친구들은 더 예쁘고

    좋은말 더 잘하거든요

  • 안녕하세요. 세심한황조롱이89입니다.

    여러명에게 같은 칭찬을 듣는다면 그건 진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분좋은 칭찬으로 받아들이시면 되세요

  •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행복하겠어요. 축하드립니다.

    그런 이야기 듣기 쉽지 않은데, 들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부럽네요.

    아이들은 순수하고 꾸밈이 없으니 정확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자만하지 마세요.

    그 이유는 요즘 아이들 약아서 립서비스도 잘해요...

  •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여자중고생들은 잘생긴 사람한테 잘생겼다고 하고 남학생들도 그렇게말한다면 진짜 칭찬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