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많이 오는 서비스직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가끔씩 한번씩 여중,고생 학생들이 잘생겼어요라는 소리와 남학생들한테도 형 잘생겼어요 이런 소리를 조금씩 듣는데 이 말이 학생들이 능청스럽게 아부떠는건지 아니면 그냥 진심이라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십니까
잘생겼다는 일관된 칭찬은 제가볼때 빈말이 아닌거 같습니다.
못생긴사람한테 잘생겼다고 하는건 농락인것이죠.
아마 외모가 출중하시다면 칭찬으로 받아들이셔도 될거예요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청소년들은 감정 표현이 솔직하고 순수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진심어린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악한기러기73입니다.
요즘 여중,여고생들이 잘생겼다고 이야기하는거면 진짜 잘생기신겁니다ㅋㅋㅋ😌 웬만해서 잘생겼다고 이야기 잘 안하죠.. 거기에 남학생들도 잘생겼다고 한거면 엄청 잘생기셨나보네요..!
안녕하세요. 신속한토끼247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빈말을 잘 안합니다 ㅎㅎ
설령 여자애들은 빈말을 한다고 해도 남자애들도 잘생겼다고 하는거면 진짜 진심일거 같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순수한종다리116입니다.
진심인 것 같습니다~!
아무한테나 잘생겼다는 말을 하고 다니진 않습니다
잘생기신 겁니다!
안녕하세요. 영험한제비216입니다.
진심도있고 빈말도 있게쬬
요즘 젊은세대가 말 더 잘해요
표현력이 좋은 친구들은 더 예쁘고
좋은말 더 잘하거든요
안녕하세요. 세심한황조롱이89입니다.
여러명에게 같은 칭찬을 듣는다면 그건 진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분좋은 칭찬으로 받아들이시면 되세요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행복하겠어요. 축하드립니다.
그런 이야기 듣기 쉽지 않은데, 들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부럽네요.
아이들은 순수하고 꾸밈이 없으니 정확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자만하지 마세요.
그 이유는 요즘 아이들 약아서 립서비스도 잘해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여자중고생들은 잘생긴 사람한테 잘생겼다고 하고 남학생들도 그렇게말한다면 진짜 칭찬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