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조선시대 사람들은 상투를 틀어서 머리에 갓을 쓰고 하던데요.
이런 상투를 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단순히 갓을 쓰기 위한 것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상투를 했던 이유는 어른대접을 해주었기 때문이라고합니다
나이가 어려도 일찍 결혼을 하여 상투를 틀면 어른대접을 해주었다고.
미혼인데도 상투를 틀면 어른대접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부상 등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얕보이지 않기위해 하기도했고
관직으로 진출하거나 무과에 급제할 경우 어리다고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서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상투란 머리카락을 끌어 올려 정수리
위에 틀어서 감아 맨 것이다. 상투를
트는 것은 성인이 되었음을 상징하며
남성으로서의 위엄 또한 과시하게 된다. 상투를 틀지 않으면 나이에 상관없이
성인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존칭도
생략하여 정중한 대우를 받지 못한다.
-출처: 우리역사넷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당시에는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이 "효"에 어긋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결혼을 하지 않은 남성의 경우에는 머리를 땋 았고, 결혼을 한 남성의 경우에는 머리가 길어 상투머리를 한 것으로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 선조들이 상투를 했던 이유로는 유교 사상으로인해, 부모가 물려준 몸을 함부로 할수 없다라는것에서 나온것으로 목은 잘라도 머리털은 절대 못자른다는 유명한 말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머리카락 조차 소중하게 여겼던 조선시대 사람들은 기른 머리카락을 땋아 늘이거나 머리 위로 상투를 틀어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결혼을 하거나 성인식과 같은 관례를 하게되면 반드시 상투를 해야만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장수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상투는 남자가 결혼을하면 상투를올렸습니다
부모가 주신 머리라고 귀중하게 여겼지만
일제침략때 단발령이 내려서
상투를 잘릴때 많은 백성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