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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23.02.24

s-oil에 관심은 있지만 관심만 있습니다... 어떤 무역을 하나요?

두루뭉실하게 질문을 하여서 죄송합니다.

질문 키워드가 도무지 생각이 나지가 않았습니다.

최근 s-oil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검색 플랫폼을 활용하면, 정보는 많이 있었지만, 어떤 정보를 읽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과 부담이 되었습니다.

핵심을 알려주신다면 이 핵심을 중점으로 알지 못했던 키워드들을 알 수가 있지않을까?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답변이라도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왕희성 관세사입니다.

    S-OIL의 경우 정유산업, 석유화학산업, 윤활사업을 메인으로 하고 있으며, S-OIL 총 매출의 약 75%를 정유산업이 차지합니다. (S-OIL 홈페이지 기준)

    S-OIL은 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 SK에너지와 더불어 4대 정유사라고 봐도 무방하며, 원유를 수입한 후 원유정제시설을 통해 휘발유, 경유, LPG, 나프타 등을 생산하여 내수로 판매하거나 해외로 수출하는 무역을 주로 진행합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내용이 있는 경우 S-OIL 홈페이지 들어가서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s-oil.com/Default.aspx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Oil은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고 석유정제업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핵심 사업은 석유정제와 석유화학 제품 생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S-Oil은 자체적으로 석유정제를 하여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에서 수출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석유화학 제품을 이용한 다양한 부가가치 제품도 생산하고 있는 회사 입니다.

    S-Oil은 정밀화학 제품 생산 능력이 뛰어나고, 석유화학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이 높아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따라서 이를 바탕으로 매년 매출과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S-Oil의 실제 핵심 사업과 무역에서 이익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되어 있지 않으므로 대한민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장기업으로서 주식시장에서의 실적 공시를 통해 일부 정보를 확인하여 보실 수 잇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연관하여 원유돰련 조제품의 한국에서 전세계로 수출하는 데이터를 확인 하여 보면

    주력 수출 대상 국가는 미국이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매우 적으나 우리나라 수출품목준 계속하여 무역수지가 상위인 품목이며 2018년 기준으로 S-Oil의 총 매출액 중 약 35%가 수출에서 발생했다는 보고서가 있습니다.( 일시적인 수치이며, 회사의 경제 환경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아래 우리나라에서 전세계 대상의 석유류 조제품의 수출동향에 대한 자료도 참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성 관세사입니다.

    질문의 요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우나 S-OIL 이라는 회사에 대해 문의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S-OIL은 1976년 설립된 정유회사로 세계적 수준의 중질유 분해탈황시설(BCC), 단일공장 세계 최대규모의 PX 생산시설인 자일렌센터를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석유제품을 생산∙공급하는 회사입니다.

    S-OIL은 휘발유, 등유, 경유, 윤활유, 각종 석유화학제품 등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최근 3개년 수출금액은 아래 그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관계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s-oil.com/company/Company.aspx


  •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의 석유 정제 능력 대비 석유제품 수출비중은 일본은 물론 산유국인 중국을 크게 앞지르는 수준입니다. 2004년 우리나라가 해외로 수출한 석유제품 물량과 금액은 각각 2.3억 배럴과 102억 달러로 중국의 0.8억배럴과 36억달러, 일본 1.7억배럴과 46억달러에 비해 두 배 이상 많습니다.

    석유제품의 최대 수출대상국은 일본으로 전체의 약 24%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이 중국으로 20%내외의 비중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미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등이 주요 수출 시장입다. 일본은 석유소비에 비해 정제시설이 부족하여 등유, 경유 등 경질유 제품을 한국산에 의존 하고 있습다. 또한 중국은 경제발전에 따라 지난 1990년부터 2004년까지 석유제품소비가 연평균 11.4% 증가할 만큼 석유소비가 급증하고 있는데 반해 정제시설은 여전히 부족하여 우리나라로 부터 의 수입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각 석유제품별 수출현황을 살펴보면 경유 비중이 전체 석유제품 수출액 중 46.3%로 가장 높으며 이어 휘발유(19.4%), 항공유(18.0%), 나프타(4.9%) 순입니다.

    앞으로도 석유산업이 수출산업으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크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우리나라의 석유산업은 대규모의 세계적 수준의 대규모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미국이나 유럽의 기준에 맞는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효율적 생산 체제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업체별 세계 순위에서도 SK가 2위, GS Caltex가 4위, S-Oil이 7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의 동북아시아의 석유제품 수요가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동북아지역의 1990년대 이후 석유소비 증가율은 3.7%로 세계평균 2.3%에 비해 크게 높으며, 이중 중국은 8%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답변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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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민 관세사 드림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S-oil에 대하여 알고싶다면, 아래의 기업정보사이트 및 Dart의 사업보고서를 참고하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www.s-oil.com/company/Company.aspx

    https://dart.fss.or.kr/

    추가적으로 관세와 관련하여는 현재 정유업계는 할당관세 및 소요량 산정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먼저, 정유업계들은 원유수입 및 가공하여 제품형태로 해외로 판매하고 있는바 여기서 관세 환급을 얼만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소요량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품에 대한 성질 및 양에 대하여 관세청과 계속 이견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할당관세, 소요량 문제로 몇십억에서 몇백억의 손실을 보고 있기에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정유회사인 s-oil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업체는 원유 등 에너지자워을 수입하여 이를 가공하여 여러가지 석유화학제품을 수출/국내납품하는 업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https://www.s-oil.com/energy/OilRefining.aspx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