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
황기는 전제조건이 보통 체격 통통한 체격은 장복하기 좋습니다.
마른 이들은 조금씩 단기간 드세요. 피부점막의 염증성 궤양에 좋습니다.
자한증(스스로 나는 땀)에 즉효이며 민간에서는 닭에 넣어 먹지요. 부종에도 좋습니다.
기와증 즉 기운이 부족하고 늘어져서 자꾸만 눕고 싶은데도 좋지요.
보통 황기 하루 복용량은 4~12그램입니다.
1. 자한증
폐는 위기를 주관하므로 황기는 자한증에 씁니다.
황기를 쓸 증상의 땀은 피부가 희고 뚱뚱한 이가 전신에 걸쳐
나는 땀에 좋습니다.
이는 활동시에 나는 땀이 특징적입니다.
2. 피부 점막질환
폐는 기운을 주관하고 피부를 주관하므로 황기는
피부질환에 많이 응용합니다.
특히 잦은 구내염등 염증성 궤양에 씁니다.
(베체트병..피로성 구강 궤양)
3. 부종 (특발성 기운부족형)
폐와 관련된 부종 황기증의 부종은 피로시 생깁니다.
눈 부위 피부위주로 붓습니다. 기상시에 치은과 혀의 부종
피곤하면 손가락이 부어 반지가 안 끼어진다.
과로 후 발이 부어 신발이 꽉 끼어 안 맞는다.
이러면 황기를 떠올려야 합니다.
붓는데 양방검사상 신장에 이상이 없다면
부종치료시 이뇨제를 써도 효과가 없다면
황기증입니다.
4. 기와증
낮에도 졸리다. 자꾸만 눕고 싶다. 몸이 무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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