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어르신들이 폐지 매매를 하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상가를 지나가다가 가게에서 내놓은 상자들을
한참을 앉아서 하나하나 테이프를 떼서 펴서 접고
산처럼 쌓아서 가져가시는 노부부를 보았습니다.
가게들이 모여있다보니 돌아다닐 필요 없이 상자를 많이 가져갈 수 있긴 한데
이 더운 날에 상자 분해에 들이는 시간에 비해
생계유지에 도움될만한 금액도 안나올 것 같은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걸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노인분들이 폐지를 주워서 매매하는것은 돈을 벌곳이 마땅치 않아서 폐지를 주워서 라도 돈을 벌기 위해서 입니다. 한푼이라도 벌어서 사용을 하셔야 되기 때문에 이더운 날씨에도 돌아다니면서 폐지를 줏을려고 하시는것입니다.
어르신, 즉! 고령자의 경우 일할 수 있는 영역이 극히 제한적입니다
영역도 극히 제한적인데 그 제한 된 영역에서 채용하는 인원도 극소수이기 때문에
생계유지를 위해선 뭐라도 하셔야 합니다
폐지 수거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에 가치를 따지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겁니다
점점 고령화 시대가 되어 가지만 고령자에 대한 시선은 점점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어리고 젊은 세대들도 똑같이 나이 먹어갑니다
10대, 20대라고 난 영원히 안늙을 줄 아는데 시간 금방 갑니다
세대 간 격차를 줄이고 이해하기 위해 최소한의 시간 투자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부모님, 조부모님과의 대화를 자주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어르신들이 폐지 매매를 하는 이유는 생계유지와 환경 보호를 동시에 고려하는 경우가 많아요.
작은 수입이라도 모이면 생활비에 보탬이 되고, 재활용이 환경에도 도움이 되니까요.
또,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이니 건강이나 체력 유지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비록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더라도, 작은 수입과 의미 있는 활동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계속하는 거라고 봐요.
결국, 생계와 환경, 그리고 자기 만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일이니 이해할 만합니다.
가난한 노인 들은 사실 국가에서 나오는 연금이나 노인 연금 만으로는 생활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폐지라도 주워서 고물상에 팔면 몇천원 이라도 벌이가 되는 것 입니다. 초고령화 사회에 들어 선 우리 나라 노인 복지가 아직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갈길이 멀다고 느껴 집니다.
어르신들이 폐지 줍고 다니는 이유라고 말씀하셨는데 돈이 돼서 하는게 아니고 먹고 살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 하루 종일 줬어도 만 원도 벌지 못하지만 그것도 벌지 못하면 생계 유지 자체가 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폐지 줍고 다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일단 당장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마땅하지 않으니 가장 눈에 보이는 폐지라도 주우면서 그걸로 생활비에 조금이라도 보태려고 하시는 부분도 있고 집에만 가만히 있으면 심심하니 폐지라도 주우려고 하시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렇게라도 조금이나마 생계유지에 보태시려고 그러시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리어카등으로 하시는 분들은 한계가 있지만 간혹 포터트럭등을 이용해 노부부가 같이 박스를 짐칸에 안가득채워 고물상에 가져다 파는 분들도 보았어요.
그렇게 장비가 조금이나마 좋으신분들은 벌이가 아주 나쁘지 않다고 들기는 했답니다.
이러나저러나 그런거 안해도 생계걱정 하지 않는 그런세상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가끔드네요.
평생을 돈걱정에 일만하며 사는데 말년에라도 조금이나마 걱정없이 살수있어야 하는게 아닌가란 생각이 정말 많이들더라고요.
어르신들은 생활비 보태려고 폐지 매매를 하시고 밖에 나와 활동하는 게 일상이자 건강에도 좋아서 하십니다.
비록 수익은 적지만 작은 돈도 모으면 도움이 되고 환경보호에도 기여한다는 자부심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힘들어도 계속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