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하면서 많이 사용하는 엑셀을 처음 만든 사람은 누구인가요??
진짜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게 엑셀인데요.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유용한 프로그램인데요. 갑자기 궁금한게 엑셀을 처음 만든 사람은 누구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액셀은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개발한 표계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입니다.
퍼스널컴퓨터와 매킨토시 컴퓨터용의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으로 스프레드시트 는 미국인들이 회계 부문에서 사용하던 계산용지를 컴퓨터로 옮겨와 가로행, 세로행이 만나는 셀이라는 공간에 정보를 저장하고 계산 기능 등이 있어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스프레드시트의 3인방이라 부르는 댄 브릭클린, 밥 프랭크스턴, 미치 카포가 만든
Lotus 1-2-3을 기반으로 사이와 찰스 시모니가 완성한 프로그램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Excel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Microsoft가 1983년에 만든 CP/M의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 멀티플랜(Multiplan)이 시초입니다. Microsoft는 골치 아픈 운영체제 따위 신경쓸 것 없이 Office나 만들어 돈을 벌자는 것이 빌 게이츠의 계획이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초기에는 스프레드시트의 원조라 할 수 있는 Apple II의 '비지캘크'와 경쟁하였는데, 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게 됐습니다. 빌 게이츠의 말로는 무려 100기종도 넘는 8비트 컴퓨터에 이식되었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흔히 알려져 있는 코모도어 64, MSX, Apple II 등의 컴퓨터에 멀티플랜이 이식되었고, 심지어는 CP/M과 같이 팔기도 했습니다.
1985년 Microsoft가 Macintosh 128K에 오늘날의 엑셀이라는 이름으로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을 내놓으면서 초기 Macintosh 판매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987년 Windows 2.01과 함께 끼워 팔면서 IBM PC 호환기종에도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DOS 시절 대세였던 로터스 1-2-3을 몰아내고 현재는 확고한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의 대세가 됐습니다.출처: 나무위키 Microsoft Ex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