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려고 대기할때요.
열차가 곧 도착하는데 노란선 밖으로 나가라고 하면
승객의 기준으로 노란선 밖은 앞으로 나가라는얘기로 들리는데요.
당연하게도 열차를 기준으로 노란선 밖으로 서라는 얘기겠지만, 만약 열차쪽으로 노란선을 지나쳐 서게되면
안전에 문제가 될것 같은데 이때는 역무원이나 방송으로 멀리 떨어지라고 제재가 들어오나요?
안녕하세요. 게으른토끼 145입니다.
네 해당 라인이 안전선 겸 시각장애인을 위한건데 안쪽으로 들어간다면 역무원의 제재가 들어옵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지금은 스크린도어가 대부분 설치되어 있어 안전상 큰 문제는 없으나, 설치가 되지 않았다면 주의를 주겠죠. 다만, 매 순간을 CCTV로 보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역무원의 눈에 띄면 제지가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사람의 생존 본능을 생각하면 보통의 사고방식으로는 열차 쪽으로 가지 않을 듯 해요.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지하철 탑승구의 노란선은 절대 승객들의 안전선으로 침범하지 말라고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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