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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9

친구와 거리를 두고싶을때 현명하게 어떻게 대처하죠?

저는 지금 고3이구요 중학교 때부터 둘이서 같이 다니던 친구가 있었어요 근데 저는 항상 이 친구가 저랑 맞는지 의문이 들다가도 잘 지내고 좀 심하게 반복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성격이 이상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저랑 잘 안 맞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고등학교 와서 연락을 생각보다 많이 하게 돼서 몇번 만나고 고민도 털어놓으니 저도 이 친구가 좋았습니다 근래에 만났는데 제가 저에대한 미래얘기를 하는데 제가 말한 계획의 일부 중 여행얘기도 있었는데 돈이 부족할 거라면서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거기에 다시 구체적인 이야기를 해서 넘어갔지만 저에 미래에 대한 이야기의 반응은 그게 전부고 자기 미래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중학교 때도 한번 제가 넌 내 얘기 듣고있어? 이렇게 말을 한적 있었는데 그땐 둘다 어려서 대화를 잘 못했다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 친구는 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사실 저는 고등학교와서 성격이 많이 달라졌어요. 고등학교에서 좋은 친구들을 만나 정말 웃기고 편하고 배울점이 많아요. 그래서 더 비교가 되는 것 같기도 해요.그래서 예전에 안 보이던 이 친구의 말도 거슬려진것 같아요

하지만 이 친구가 저를 많이 좋아한다는 것도 이해를 해서 일방적으로 제가 연락을 안 하고 씹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친구에게 이 얘기를 해볼까 하는데 저는 성격이 마음속에서 정리한 사람과 다시 친해지는게 어려운 성격이라 어떤식으로 말을 전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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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섬세한나비날개138입니다.

    상대방에게 너무 미움을받지않으려고하다보면 자기인생이 힘들고 괴로워지는편입니다 미움받을용기를가지고 강하게 거절하세요


  •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연락하는 빈도수나 답장하는 횟수를 점차적으로 줄이면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지게 될 것 같아요.


  • 완벽한매129
    완벽한매12923.05.29

    안녕하세요. 완벽한매129입니다.


    잠수 연락끊기


    그냥 자연스러운게 좋은겁니다

    연락을 하지마세요. 연락와도 바삔서 그랬다 그럼 아주 자연스럽게 멀어질겁니다.


  • 안녕하세요. 햇살 (구.럭셔리한친칠라257입니다.

    먼저 SNS를 끊고 연락을 받지 않는 기간은 가지길 권합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