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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거운참고래112
슬거운참고래11221.02.11

남 시선 의식되는 게 고민인 사람?

그냥 어느 순간부터 카페를 간다거나 식당에 간다거나 했을 때 뒤에 있는 모르는 사람이 의식되고..

요새 코로나라서 칸막이가 있는 게 전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ㅋㅋㅋ

특히 뷔페 갈 때 (요즘은 안 가지만..) 즉석 요리 요청?을 잘 못합니다.. 저만 그런가요?

발표하거나 그런 것들이 항상 너무 많이 떨리고 자신감이 없습니다..

많이 해보는 것 만이 답이겠죠..??

좀 더 어릴 때 많이 해볼 걸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지금이 인생 가장 어린 날이니까.. 앞으로라도 많이 연습해봐야겠죠..

넋두리 같기도 한 질문드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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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글쓴이께서는 낯선 환경을 어려워 하시는 것 같군요.

    반면에 평화주의자이고 배려가 높은 분이실 것 같습니다.

    이렇듯 사람들은 서로 다릅니다.

    다른다는 것에서 만족하지 않고, 잘 하고 싶은 욕심이 있으니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고 타인을 부러워하기도 합니다.

    그럼으로써 나의 발전이 있는 것이지요.

    자신감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자신감은 그냥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감은 '용기'의 누적입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처음 운전할때 누구나 자신없어 하지만,

    '용기'를 내어 도로에 반복해서 나가게 되면

    운전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입니다.

    처음 발표할 때 글쓴이께서는 '용기'를 내셔야 합니다.

    반복된 '용기'는 글쓴이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 줄 것입니다.

    인류는 '용기' 있는 자의 행동으로 지금과 같은 문명을 이루었습니다.

    글쓴이도 '용기' 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기엔

    우린 너무 바쁘게 지냅니다.

    남들 또한 절대 나에 대해서 관심조차

    없을 만큼 바쁘게 지냅니다.

    목표를 정해놓고 정진해보세요.

    남의 시선따위는 걸림돌이 될 수 없어요.

    그리고 자존감을 세워서

    당당하게 서보세요.

    곧 좋은 결과나 피드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긍정적인 사고로

    목적달성 이루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슬거운참고래님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타인을 의식하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단 슬거운참고래님만의 문제가 아닐수있습니다.

    이럴땐 참고래님 말처럼 좀더 연습을 해보면 좋습니다.

    새롭고 나서는 것은 누구나 두려울수있으니 조금씩 연습해나간다면 그런것들도 극복될 수 있을겁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십시요